부산장신대 일부 신학 교수의 행동을 주시한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예비 목회자를 양성하는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나아가는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9월 총회에서 가장 빠르게 최무열 총장에 대한 총회 인준을 박수로 허락받았다.
이제 부산장신대학교는 그동안 야기되었던 갈등관계를 벗고, 새롭게 거듭날 것을 교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의 최무열 총장 추대 결정은 이사들이 마음을 비우고 지난 응어리를 덮어놓고 하나가 되기 위해 대폭 양보하는 선에서 최 교수를 총장으로 옹립한 것이다. 다소 서운했던 감정은 덮어놓고 교수와 이사가 죽어야 학교가 산다는 각오로 상생한 결단을 내려 교계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근자에 와서 일부 신학과 교수 가운데 일부가 현 임시총장으로 세운 총장한테 찾아가서 “이제 그만 물러 가십시오. 지금 결재는 다 무효입니다“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교과부로부터 허락받아 임시 총장으로 세운 총장한테 무례한 행동을 보였다고 한 사실에 대해 실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교수라면 고매한 인격이 있으며 그것도 신학 교수요, 대선배 목사에게 졸렬한 언사를 썼다고 하니 너무 할말이 없다. 부산장신대의 2010년 신입생 요강 모집란에 ‘부산장신대학교 신학과는 어떤 분위기인가요?‘라는 자문자답 형식으로 설명한 글이 담겨져 있다.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라고 적혀있다. 그런 인격의 소유자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수 있을까? 선후배 그것도 같은 목사 동료이자 대선배 앞에서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힘없이 배우는 학생앞이라면 마치 제왕같이 군림할 것이 아닌가?
목사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고 신학교에서 가르쳐 왔던 분들이 과연 신학교수라고 광나루 출신 선배라고 한다면 그렇게 무례하게 했겠는가? 대선배 목사요, 이미 일선에서 은퇴한 임시총장 앞에서 한 행동이라면 사회복지학 전공 총장이 앉으면 어떻게 또 흔들어 될 것인지 우려가 앞선다. 신학 교수다운 것은 인간관계나 윤리적으로 원만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인정하고 싶다. 개개인의 고민이나 아픔까지 싸매주는 따뜻함이 있어야 학생들을 가르칠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을까? 이번 무례한 행동을 한 일부 신학 교수에 대해 감독하는 이사회는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새 총장이 새 일을 할수 있고, 학교 면학 분위기를 바로 세워 나갈수 있다. 차제에 이사회가 어떻게 나오는가 두고볼 일이다.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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