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존직 불법 선거 원천 무효화만이 해법이다!


최근 2010년 5월 16일 장유대성교회에서 있었던 항존직 선거는 선거과정에 있어, 일반사회에서 조차 보기 힘든 불법적이고 타락한 선거였다는 여론이 거세어 지고 있다. 반대쪽 인사의 이야기로는 선거에서 누구보다도 공명정대하게 집행해야 하는 담임목사가 선거전에 4명의 집사와 식사를 하였고, 여기서 1명은 장유에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로 양보를 하였다는 것이다. 사전 불법선거운동에서 권사들이 주축이 되어 살생부를 이용하여 찬성하는 후보는 교회파로, 반대하는 후보를 “신천지” 혹은 “목사님을 몰아내려는 사람”으로 호도하여 관련된 분들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였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더욱이 교회사정을 잘 모르는 새신자들에게 살생부를 전화 혹은 쪽지로 돌렸으며 교회 청년까지 동원되는 놀라운 일이 자행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투표결과로 증명된 것이 교회에 안수집사가 24명이며, 전입 안수집사를 포함하면 43명이며, 원칙적으로 서리집사도 장로가 될 수 있으므로 후보는 378명에 달한다. 그럼에도 1차 투표에 2명이 2/3(약 500명중 350표 이상)이상을 득표하고 1명은 약 300표를 득표하였으며, 그 외의 차상위 후보는 최대 69표에 그쳤다. 한마디로 몰표가 나왔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결과이며,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얼마나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하였는가 하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사회에서도 불법선거는 당선 무효까지 하는데 신성한 교회안까지 불법적이고, 타락적인 선거결과를 초래하도록 방치한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은 지금까지도 이 사실을 덮기에 급급하며, 교회 모집사가 분개하여 선거의 원천무효와 관련자 치리를 당회와 노회 및 총회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나, 아무런 대책을 내어 놓지 않고 있다. 담임목사는 진정인이 취하했다는 말을 광고하고 있으나, 진정인이 공식적으로 노회에 본인이 직접 취하한 사실이 없으며, 만일 취하되었더라도 백번이고 다시 진정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다른 모 집사는 말하고 있다. 본질은 진정서가 아니고 불법적인 선거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의지가 있는가 하는 문제인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이렇게 불법적으로 선출된 항존직을 믿고 따르지도 않을 것이며, 피택된 당사자들도 떳떳하게 신앙생활을 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부끄러울 것이다. 그런데 현재까지 피택자 중 단 1명도 양심선언을 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납득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모두가 살 길은 교회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 즉, 담임목사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교회가 하나로 뭉쳐나가느냐, 아니면 분열되느냐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교회 당회원들은 더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밀어붙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며 불법선거에 따른 모든 결과에 대하여 원천무효를 인정하고, 교회와 교계에 사과하여야 하며, 당회는 공중기도를 취소하는 등의 자숙하는 행동을 보여야 일반 성도들은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신뢰를 할것이다. 한편, 반대측 성도들은 교회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장유대성교회 성도들이 힘을 합쳐 교회의 썩은 것을 도려내고 치료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후손과 부산교계에 모범과 전통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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