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애국정신


우리는 6.25 한국전쟁이 포함된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낸다. 그래서 6월이 되면 초등학교에서 호국보훈 글짓기, 그리기 대회 등으로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시킨다.
일제강점기 때 민족이 억압을 받았기 때문일까, 6.25전쟁으로 민족 분열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일까, 우리나라는 특히 국가적인 응집력이 강한 편이다. 역사적으로 3.1 독립운동을 비롯해 월드컵 응원, 사회적 문제에 대처하는 모습 등을 보면 단체적 결집력이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민족적 성향은 곧 애국정신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믿음의 선배들 역시 애국정신이 높았기에 신앙의 정절을 지킬 뿐만이 아니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또한 국가를 위해 노력 해 온 결과 한국사회의 눈부신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한국 역사 속에서 국가적 책임을 감당한 한국교회였지만, MB정부 출범과 함께 ‘장로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교회는 국가의 중대한 일에 점차 입을 다물어야 했다. 종교편향에 휩싸이면서 몇 차례 고충을 겪자 일선 교회들은 복지를 통한 사회참여에만 관심을 갖고, 기독교 대표기관의 시국선언 외에는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사회참여가 부족한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회의 애국정신을 새롭게 해야한다. 특히 현재 한국사회는 ‘전쟁’이라는 불안감이 슬슬 피어오르고 있다. 한미 군당국이 북한군의 동향을 감시하는 대북정보감시태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이후 ‘북한전쟁선포’라는 기사가 잠시 인터넷을 장식하며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했다. 비록 과장된 기사 제목으로 관심을 끌려는 목적이었으나 이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은 조금씩 커져가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는 애국정신을 새롭게 하고, 국민을 위로하며 나라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더 이상 한걸음 물러나 뒷짐 지고 있는 자세가 아닌, 세상 속으로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2010.06.05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