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더 두는 이유는…


이번 6.2 지방선거에 관심을 끌게 하는 것은 전국 초·중·고생 696만6000명의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교육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교육 권력의 핵심 수장을 뽑기 때문이다. 이는 더욱 교육감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과 경기도는 이미 반전교조 성향 보수후보 6명이 난립하고 좌파진영에는 단일후보가 출마했다. 경기도 역시 친전교조 교육감 후보가 좌파 단일화로 나서, 자기들끼리 표를 쪼개 갖게 될 보수 진영 3명의 후보와 겨루게 됐다.
부산시 교육감 후보의 경우도 8명의 후보가 모두 보수진영 후보이지만 1명의 후보는 좌파 전교조 후보로 나서 1:8의 양상을 띠고 겨루게 됐다.
보수진영 후보끼리 서로 단일화 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갔지만 로또식 서열 순위로 임혜경 후보가 1위가 되었다고 혹시나 당선이 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감에 대한 시민들의 교육 수준과 의식이 순위만 보고 인물은 안 보는 그런 수준 이하의 시민들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어쨌든 교육감 선거가 중요한 것은 교원평가도 교육감이 무산시킬 수 있고 시국 선언한 전교조 간부에 대한 징계권도 교육감이 거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교육정책의 대부분을 교육감의 소신과 교육철학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청소년을 어떻게 길러내고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앞으로 교육 선진화가 되고 안 되고는 교육 권력의 절반이 교육감에 넘어가는 현실에 우리 시민들과 기독인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북한 김일성 동상에 절을 하고 맹세하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되든 보수후보가 되든 우리 아이들 교육 장래는 교육감 선거에 달려 있다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여기에 어느 후보가 어떤 종교를 가졌든간에 밝은 교육이념과 철학으로 교육 소통령이 되는 수장을 뽑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중요하고 관심있게 투표에 임해야 할것이다.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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