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크리스천들은 역사의식을 갖고 선택해야


6.2지방선거가 15일 가량 남았다. 후보들은 선거철만 되면 표를 잡기 위해 교회를 찾아온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 가면 한꺼번에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교회 안의 교인들은 저마다 식견과 선택의 폭을 가지고 있으며 상식을 갖고 아무나 투표하지 않는다.
아무렇게나 줄을 서는 거수기적인 성도는 별로 없을 것이다. 심지어 부산 교계에 이름 있는 모 교회에 삼광사 불교 신도회 회장을 지낸 모 인사가 교육감 후보로 나와 신분을 가리운 채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했다. 그는 아마도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닐 것이다. 선거철이 되면 철새 교인으로 여기에도 교인으로 등록하고, 또 다른 교회에도 등록하고 다닌다. 심지어 개종했다는 말 없이 모 교계 주간지에 커다란 지면을 할애하여 후보를 선전,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후보들이 철새처럼 표를 얻기 위해 교회를 기웃거린다고 하더라도 크리스천은 정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도록, 이 땅위에 정의와 공의가 도래하도록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회는 단순히 후보를 교인 앞에서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기독교 정치인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지역 일꾼으로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교육계와 정치계에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도록 할지 역사의식을 갖고 정치적 의사 표출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 표를 행사해야 할 사명이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반드시 있다.
그렇기 위해 교회는 정치, 교육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말로 그들을 위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교계 후보가 나왔다면 어느 후보가 과연 교계와 사회, 교육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서 귀중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가급적 단일화 되는 선이면 오죽 좋겠는가마는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일꾼이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도록 밀어주면 좋지 않을까?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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