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신문 여론조사, 믿을 수 있나?


지금 대한민국의 6.2 지방 선거 열풍이 달아 오르고 있다.
선거 캠프 진영에서는 지난 13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각각 기호를 부여 받았다. 이번 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교육감 등 총 8명을 뽑으므로 수십명의 후보들을 놓고 선거하기 때문에 첫 기호 1~2번이 가장 유리하다는 여론이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 관계없이 기호 배정을 받지 않아도 사진, 이름 순거 나열은 배정받는다. 마치 로또복권을 뽑는 경우라 할까. 각 선거 캠프마다 다양한 전략을 기획하며 당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선거 홍보 중 가장 중요한 여론이 각각 다르게 보도되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이 객관적으로 조사를 하겠지만 적어도 교육감이나 지역단체장 처럼 무게가 큰 부분 후보군에는 지역마다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ARS조사를 해야 오차범위에 수긍이 갈 수 있다. 만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다면 1명에 따라 0.2 포인트 오차가 나게 된다.
최근 부산에 부산시 교육감 수장을 놓고 모 일간지가 여론조사를 500명 시민을 대상으로 했더니만 거의 대부분 0.1, 0.2 포인트차로 순위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이건 너무 객관성, 공정성이 약한 조사라며 여론 결과에 시민들이 혼돈하고 있다. 과연 이 조사 결과에 좌우되는 여론을 놓고 각 후보마다 상승했다며 호도하는 것은 다소 넌센스로 돌아올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질 우려가 있다. 여론 조사 기관도 1000명 이상이어야 되고 또한 각 후보도 이 여론결과를 믿어서는 안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수준에서도 ‘깜짝쇼’로 볼 수 있는 식견이 있어야 한다.
아무나 로또식의 기호에 좌우되는 교육수장을 뽑는 교육풍토라면 투표를 안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다. 적어도 교육수장만은 백년 교육정책을 내다보며 우리 모두가 성숙된 선거 방식에 눈을 떠야 하고 어느 후보가 바른 교육 대안을 제시하는가를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미개나라 국민이 뽑는 선거 방식이 아닌이상 한번 생각하고 또 헷갈리는 여론 조사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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