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에 과도하게 집착하면 부작용이 올수 있다


통합, 교단 총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는 한동안 ‘알파코스‘ 셀그룹목회에 대한 이단 시비가 분분하여 총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에 연구를 의뢰한 결과, 지난해 9월 이에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부산, 경남지역의 여러 교회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진통을 겪는 교회도 있고 심지어 K교단 안에서 까지 노회에 상정 전권위원으로 구성하는 폐단의 후유증을 겪는 교회도 있다.
하지만 ‘알파코스‘를 통해 부흥시킨 교회도 더러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알파코스‘는 영국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시작한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이지만 한국교회에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변질하여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 이상의 교회 성장의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소위 ‘알파코스‘중에 금이빨 사건이나 쓰러짐 사역, 팔 길어지는 사역등 과도한 신비주의적인 현상을 보인 점은 엄격히 배격돼야 마땅하다는 것이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의 결론이다. ‘알파코스‘로 인해 남선교회나 여전도회등의 기구와 충돌을 일으키는 부분이 종종 교회안에 있어 왔다.
셀교회란 명칭을 사용해 구역을 하나의 집단화시켜 셀그룹의 수장인 담임목사가 독재적인 수단을 강구하게 될 경우 그 교회 당회 조직은 유명무실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사랑방 모임이라든지 좀 온유하게 사용해 교회안에서의 기존 조직과 충돌이 없어야 만이 교회의 건전한 전도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것이다.
교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회마다 풍토와 분위기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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