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휠체어를 타자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장애인 전문단체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인구수가 약480만명이라고 추산한다. 통계 발표처 마다 장애인 인구수 보고가 각기 다른 이유는 우리나라의 장애에 대한 개념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좁고, 사회적 편견이 심하기 때문이다.
이들 480만명이 고대하던 장애인연금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그러나 이번 법안을 두고 장애인 단체에서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장애인연금법안이 장애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장애인연금법 제정, 장애인에게 또 다른 장애가 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법안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본질적으로 장애인의 소득보장이 되지 못 하고, 현제 소득보다 감소되며, 또한 중증장애인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소득이 없는 경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외면하는 독소적 조항을 갖고 있어 이번 장애인연금법 제정은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력히 말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과거에 비해 다소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 고용, 제도 등은 다른 선진 국가에 비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 강북구청은 오는 15일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 시설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0 장애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강북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장애인 시설을 이용하고 장애체험을 한다. 직접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 계단, 턱, 횡단보도 등을 다니며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사회 각처에서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크리스천들의 자세는 어떠한가? 이단들이 기성을 부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본격적인 장애인 전도를 시작했는데, 진리를 아는 교회가 앞장서 이들을 돕고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법안이 어떻게 되었는지, 장애인들이 무엇이라 소리치는지 그들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을 취해라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사랑을 실천해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작은 관심’ 말이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음으로라도 장애체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들의 입장에서 걸어보고, 일을 해보자.

2010.04.10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