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강령을 실천하자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차가운 바람의 강도에 비례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름은 깊어져 간다. 우리가 겨울에 불우이웃을 더 생각하게되는 것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단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12월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사랑의 행복 온도탑’ 이 세워지고, 구세군의 자선냄비도 타종을 시작했다. 올해로 10번째 맞이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올해 목표는 2,212억원이고, 구세군 자선남비는 40억원이라고 한다. 적지않은 목표지만 IMF 당시에도 이루어냈으니 올해도 충분히 달성하리라 기대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인간으로서 기초적인 생활조차도 어려울 정도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웃이 많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노숙인이나 차상위층 등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야할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물론 불우이웃 돕기를 포함한 사회복지의 일차적 책임은 국가에 있다. 하지만 양극화가 심화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복지욕구가 다양화되고 복지대상의 확대와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정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민간 영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 제기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돌봄과 나눔문화를 선도한 것이 기독교라는 사실은 자타가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사회적 책임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참된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기본적 가치를 회복하고 보람된 삶을 영위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해한다면, 돌봄과 나눔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 강령으로써 우리에게는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기 때문이다.

2009.12.25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