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를 소비하자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10월 17일 ‘문화의 날’을 맞아 교계의 중요한 핵심이 된 기독교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기독교계는 ‘문화’를 담론으로 하는 변화가 오기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지금은 모든 기독교계에서 문화가 키워드처럼 되어 버린 감마저 든다. 교회마다 문화와 관련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도입하고 적용하여 교회를 알리고 기독교 세(勢)를 드러내는 데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러한 문화행사들이 교회당으로 국한 하지 않고 해변이나 강변 또는 지역사회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들을 활용하는 폭넓은 시도들은 고무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독교문화가 마치 공연문화 혹은 이벤트인 것처럼 기독교계에나 일반사회에 주는 인식은 대단히 우려가 되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얼마나 많이 모였는가? 얼마나 화려한 무대인가? 정상급의 강사와 출연자인가로 가름한다면 서글퍼진다. 게다가 대부분 기독교인들 끼리끼리 잔치처럼 되어 버려 기독교문화의 본질을 잃어 가고 있지는 않는지 하는 우려가 생긴다.
왜냐하면 기독교문화의 대 사명은 사람을 살리는 데 있기 때문이다. 세속적 문화를 죽임의 문화라고 매도하기는 어렵지만 사단은 죽임의 문화로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망가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기독교문화의 차별성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주된 사명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문화는 ‘기독(基督)=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선포하고 드러내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소통하고 접속케 하여 살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목이 갈한 사람을 살리고 세우기 위하여 사용되는 그릇(문화)에 순도 100%의 생수를 거부감 없이 받아 마시도록 하는 고도의 훈련(성령충만)이 필요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문화는 문화생산자를 배출하는데 투자를 해야 하며 연구비를 내 놔야 할 것이다.
기독교문화를 소비하는 범 교회적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며 기독교문화센터 정도는 부산이라면 초교파적으로 건립하여 기독교문화를 품고 고민하는 사역자들의 구심점을 가져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2009.10.17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