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기독교화, 그리고 세계화를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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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신자들은 한국인이면서 기독교인이다. 따라서 그들의 삶은 한국인으로서, 기리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의 살 수밖에 없다. 기독교가 문화의 바탕을 이룬 서구사회 사람들은 국민으로서의 삶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런 갈등을 일으킬 필요가 없는 것은 두 문화가 서로 충돌하지 않는 같은 기반 위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교, 샤머니즘, 그리고 불교와 유교를 거치는 동안 이룩된 한국적 문화를 바탕으로 살아가야 하는 한국인의 경우는 다르며 실제 상황에서 이런 연유로 하여 한국 교인들은 불필요한 많은 고난을 겪기도 하였다. 일종의 문화충돌에서 오는 문화충격을 견디어내기 힘들었던 것이다.
한국 선교 2세기를 향하여 성큼 한발을 내디딘 지금, 이런 불필요한 문화충격에 의한 고통을 감내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제는 토속문화와 기독교문화간의 상이점을 사안별로가 아니라 총체적인 시각에서 총정리를 하고 나아가야 할 때이다. 선교학자들의 말처럼 선교란 일종의 토착화 과정이라 한다면 토착화 작업을 착실히 해 둘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민족적인 세시풍습과 교회력과를 비교 검토하여 상이점과 동일성을 찾아보고 점검하는 일에 초교파적인 모임을 구성하여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첫째, 토속문화의 기독교적 해석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을 제안 한다. 이러한 과정은 이미 유목민인 히브리인들이 농경사회인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지혜롭게 해결한 문제이기도 하고, 한국선교 초기에 한국 기독교가 지혜롭게 해결하고 넘어온 일이기도 하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만 하더라도 다분히 도교적 방법을 기독교가 수용한 것이며, 심방은 샤머니즘의 토속문화를 수용한 것이지 않은가.
둘째, 한국의「설」, 중국의 춘절과 기독교문화권의 부활, 그리고 한국의 추석과 히브리인들의 초실절, 장막절, 수장절등 유사한 절기를 집중 연구하여 한국의 절기의 기독교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며 이를 위한 초교파적인 조직을 결성할 것을 제안한다.
「설」은 선다(立)는 뜻의 단어로 겨우내 죽어있던 만물이 다시 살아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상징화한 절기라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주장을 수용한다면「설」은 북유럽의 부활절 절기와 맞닿아 있으며 중국의 춘절 역시 다르지 않다 할 것이다.
「설」이 다가오고 있다. 민족 고유명절인「설」을 기독교의 부활을 기리는 축제로, 다시 세계 공통의 생명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봄직 하지 않은가.
이런 작업이 성과를 거둔다면「설」뿐만 아니라 민족고유의 다른 명절들도 기독교화, 나아가서 세계화할 길도 멀지 않을 것이다.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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