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갈 때 없는 부목사 수급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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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자리 경쟁이 너무 심한 상황은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다. 그만큼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 주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 현실이다.
하지만 도시교회는 남아도는데 비해 농촌교회 교역자는 텅빈 공동화 현상은 한국교회의 비틀어진 역주행 현상을 나타나게 한 현주소라 지적할 수 있다. 더구나 담임목사의 연령이 차츰 낮아져 이제 40대 초반의 젊은 목회자들을 대게 청빙하는 경향이다. 그래서 부교역자(부목사)는 연령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늦게 신학교에 들어가 목사안수를 받은 40대 중반 혹은 후반 교역자들은 결국 남아돌아 오고 갈 때가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한편, 결국 개척교회의 길로 접어들어야 하는 딱한 사정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래서 예장통합 교단의 경우 300만명 교인 배가운동으로 국내 선교에 총력을 경주하는 교단 선교정책을 펴 지역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는 공문을 총회차원에서 펼치고 있어 퍽 유익하고 앞을 내다보는 교역자 수급 정책이라 하여 환영할 만한 대안이다.
교단에서 교역자들이 대거 실업자 교역자가 생길 경우는 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교에서 신입과 졸업생의 숫자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못하면서 대량 신학생들이 졸업하게 되자 교역자 실업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연령이 낮아지는 교역자들의 목회청빙에 새로운 대안으로는 신학교에서의 학생 숫자 조절과 농촌교회 및 전문 직종의 사역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훈련시켜 사회에 내어 보내야 할 것이다.
지금 외국 선교사들도 포화 상태라고 한다. 더구나 국내선교에 더욱 선교정책이 요구되는 만큼 효율적 교역자 수급 정책을 고단과 신학교 당국, 그리고 총회 신학교육부에서 연구하여 대안과 정책을 세워 시행함이 마땅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대량 목회자 실업자가 양상되기 전에 빨리 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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