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노회, 총회재판 수준 시대에 현저히 뒤떨어져


서울 A교회 담임한 K목사가 교회 전세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교단 총회 재판국에서 정직 2년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K목사는 총회 재판국의 판결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결의무효청구소송’을 냈고 지난해 7월 법원은 K목사에게 승소 판결을 냈다. 적어도 총회재판국이 원고도 소환하지도 않고 증거조사도 없이 고소장만으로 판결을 내리는 등 중대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하여 총회재판국의 결정은 무효라고 밝혀, 교회법이 일반 대상법에 비해 조롱과 권위가 떨어져 추락하는 느낌이 들고 있다.
이것도 총회재판국원 15명중 2/3이 재판국장은 일개 농촌 지도자에 불과하여 법에는 전문지식이라고는 없는 양반이고, 그 외 대부분이 총회정치서열에서 줄을 서서 들어 온 정치장로, 목사가 대부분 차지한다고 했으니 어찌 옳은 양심적 재판이 되겠는가?
교회법의 권위가 왜 떨어졌나? 한국 교회법연구원 김영훈 원장은 2일 교회법과 사회법 간의 벌어지는 논란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노회, 총회 재판국원들의 큰 문제점으로 비전문성을 꼽았다고 하니 법적 전문성보다 인맥과 지역 및 교단 내 정치적 안배에 따라 이뤄지는 경우를 지적했다. 김 원장은 “적어도 재판국원의 1/3 정도는 변호사나 법률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야 모법(母法)인 교회법을 토대로 사회법과 조율하면서 합리적인 재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을 한마디로 총회나 노회재판은 정치 잘하는 분들의 집합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가는데 교회 내에서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쳐해 있다고 풀이할 수 있다. 노회, 총회 재판국의 수준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하여 교회, 노회, 총회가 이 점에 특히 유의할 필요성을 우리에게 교훈하는 점이 크다 할 것이다.

2008.12.06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