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부산 부산동노회 동시에 두 장로 노회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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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부산동노회에 두 장로 노회장 탄생
88년만에 교계 경사, 부산동노회ㆍ남노회 통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67회(88년)회기역사에 부산노회, 부산동노회 두 노회에 장로 노회장이 동시에 피선된 것은 일대 경사로 양 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은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다.
부산노회 장로 노회장은 지난 10월 14일에 양한석 장로(문현중앙교회)를, 제167회 노회장으로 선출하였고 정종성 장로(가나안교회)는 지난 20일 백양로교회당에서 부산동노회(제57회)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양한석 장로는 부산노회가 규칙으로 3년 후, 4년째 되는 해는 반드시 장로 노회장을 선출한다는 규칙에 따라 처음으로 이번 장로 노회장에 당선된 것이다. 그것도 지난 2년간 2수를 거쳐 이번 3년째 3수 도전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어 더욱 값진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정종성 장로 역시 부산동노회 규칙에 의해 3년 후 1회에 장로 노회장이 되는 관례에 따라 장로노회장에 단독 후보로 거수로 만장일치를 받아 당선된 것이다.
정장로는 나이가 65세이어서 향후 통합 총회가 시행기로 한 장로부총회장 선거에 향후 2010년 영남지역 차례가 되면 장로부총회장에도 출사표를 던질 꿈을 키워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정장로는 형이 정대성장로로 마지막 1년 은퇴를 남겨두고 총회적으로 총회선거관리위원장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직전회장으로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관위 위원장직을 맡고 있어 형제 들은 경사 중의 경사가 난 것이다. 두분이 부산 땅에서 근 30년 이상을 살아 오히려 호남출신보다 영남출신이라는 애향심을 가지고 있어, 부산사람이 다 된 것으로 모두들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지역갈등을 극복하여서 부산이 삶과 신앙의 뿌리를 두고 살기란 그렇게 쉽지는 아니했다고 두 정장로는 말하고 있다.
부산장신대학교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대학부지를 마련하며 명실상부한 총회직영 신학대학으로 육성하기란 그렇게 쉽지않음을 느꼈다고 긍지를 갖고 있는 정종성 장로는 최근 학내에 일어나는 여러 오해들이 목사님(특히) 동문에 의해 돌을 던져 상처를 받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워 하는 심정이라고 말하고 언젠가 이 문제가 말끔히 해소될 때까지 법에 의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학교내의 잡음들을 동문, 교수, 학생 스스로가 해결되어야 하지 밖으로 몰고 가는 양상은 어디로 보나 정당화 될수 없다며 최근 대검에 진정서를 넣어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한마디 언급을 했다. 그는 추호라도 한점 부끄럼이 없이 학교를 배려했기 때문에 민목사가 직접 이사장과 자신에게 와서 사과를 한들, 그것은 해소책이 아니며 단지 지상으로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양현석 장로 역시 숱한 반대와 표적을 받아 낙방했어도 아무런 대꾸도 없이 비방을 해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믿음의 눈으로 연단시켜 주신 것으로 위로를 받았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주신것도 하나님이시고 낙방시키신 것도 하나님이시니까 그저 감사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며 긴 세월을 살아왔다고 늘 감사를 잊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추락해 가는 기업을 더욱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 전화휘복의 복을 주셨기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열심히 노회원을 섬기는 자리로 1년을 겸손히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혀 노회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개 노회장이 되어 취임하면 고퇴와 성경을 받아 인사를 하는데 양장로는 노회장이 된 후 바로 단상에서 엎드려 큰 절을 노회원들에게 올려 그의 겸손을 나타내는 미덕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장로 노회장들은 지난 22일 롯데호텔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 첫일성이 “부산지역에 교계인물을 이제 키워나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하고 부산 통합측 교단의 향후 부총회장으로 키울 인물에 대해 자신들이 밑거름이 되겠다며 그들의 소신을 밝혔다.
부산교계의 인물부재를 통탄하면서 장로 노회장이 이일에 염두에 두면서 또 인물을 키워 나가겠다고 소신에 따라 부산 교계는 밝은 전망을 주고 있다.
더구나 부산동노회와 부산남노회는 이번 추계노회를 통해 통합 움직임을 갖도록 통합추진위원을 내어 통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아지고 있다.(S)

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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