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선임 무효판결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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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양심의 고백이 중요하다. 양심이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문화권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본적으로 주신 양심은 시대나 문화권을 초월하여 왔다. 이 양심은 자신의 진실이다. 적어도 신앙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실의 법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이 무너지면 사회는 희망이 없다. 법치국가는 법을 준수하는 사회이다. 그런데 그 법이 한 개인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희망이 없는 독재국가일 것이다. 특히 영혼을 가꾸어야 할 사명을 지닌 사람들이 양심의 법을 어기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법을 고치고 불법을 합법화한다는 것은 양심을 포기하는 사람들이라고 사료 된다. 하나님의 공의는 누구든지 막을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도리이고 지켜져야 할 사명이다. 총회는 그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헌법을 위시하여 각종 규정들을 가지고 있다. 이 법은 공동체의 목적을 위해 누구든지 공평하게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법 족용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총회산하 법적용 우선순위는 헌법, 시행규정, 총회규칙, 하위 공동체의 정관 순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출판사는 상위법을 무시하고, 총회 거론 없이 정관을 은건 설쩍 고쳐 버렸다. 그래서 출판사 이사회와 규칙부와 정치꾼들이 짜고서 총회석상에까지 사장 재재인준을 총회석상에 까지 나오게 하고 법을 주장하는 발언을 무시하고 무식하게 불법으로 재재선임을 하게 한 것이다. 별정직의 임기는 4년이며, 1차 연임할 수 있고, 65세로 한다고 법이 정하고 있으면 그대로 지켜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적용이 되고 특정인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신앙인일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하고, 어떤 사람은 때를 쓰면서 엉터리 논리를 펴고 있는데 얼마나 돈을 먹었으면 그렇게 목숨을 걸면서 목소리를 높이는지 감사를 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 불법을 드러낸다고 하여 총회에 얼마나 유익할 것인가 라고 하여 방관 한다. 그러한 사람은 불법을 합법화하는 공범자요. 말로 사랑을 앞세운 방종자다. 이들이 있는 한 공동체는 죽는다. 썩어가고 있는 그 죽음을 도려내지 않고는 그 공동체는 희망이 없으며, 죽을 것이고, 죽은 양심을 회복하지 못하면 비극이 올 것이다. 그런데 이번 총회 특별 심판위원회는 총회를 살리는 결단을 해 주었으며 공의를 세우는데 일조를 해주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어떤 사람의 이야기처럼 그 “사장이 자의로 사표를 제출하고 마무리를 지을 기간을 좀 달라고 하면 총회도 살리고 자기도 사는 길이다.” 그런데 본인인 그 사장은 재심운운하며, 일반법정 운운한다고 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자멸의 길이 될 것이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헌법상 재심은 불가능하다.
사람은 욕심을 버리고 양심을 살려야 사회나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공정하게 심판한 특별 심판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총회가 규칙을 입법할 때의 취지를 살려 젊은 사람들을 발굴하고 기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총회에 기여하기를 바랄뿐이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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