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기 부기총 총회를 기대한다


부산의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다. 부산교계의 역사가 말해주고, 부산의 최대 행사로 여겨지는 부활절연합예배를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어 부산교계가 이를 인정하고 있다. 부기총이 지난 29회기를 뒤로하고 오는 28일 30회기 총회를 개최하게 됨을 먼저 축하한다. 특히 29회기는 내부적으로 많은 개혁을 이룬 회기라고 평가하고 싶다. 부기총 내 많은 부채 해결과 제도개혁, 법인설립추진 등 어느 회기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회기라고 인정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부기총의 위상도 어느회보다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싶고, 동시에 30회기 총회가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9회기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미약한 부분도 지적하고 싶다. 특히 이단문제에 있어서는 대표기관답지 못했다고 충고하고 싶다. 부산전역에 이단들의 대형집회가 이어지고, 부산곳곳에 이단 현수막이 난무하는데도 부기총은 이를 침묵해 왔다. 이단 신천지가 각 교회에 파수꾼을 파견해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 부기총 내 이단대책위원회가 존재함에도 그 흔한 성명서나 집회 한번 가지지 못했다. 부기총의 가장 큰 임무는 부산지역 교회를 대변하고, 지켜내야 하는데 이단들로부터 제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싶다.
또 부기총은 이번 30회기에서 29회기가 추진해온 법인설립문제를 마무리 해야 된다. 법인설립을 통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과 과거 같은 재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산기독교회관 건립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에 기독교 회관하나 없다는 아쉬움을 후대에게까지 느끼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법인설립 후 회관건립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처럼 부산의 거룩한 변화의 바람에 부기총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 부산의 대표기관답게 부산부흥에 가장 열정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부산의 대표기관이라는 위상은 부기총 스스로 세워야 한다. 진정한 부산교계 부흥과 부산교계를 대변함으로써 스스로 위상을 세워나가야 한다. 성공적인 29회기처럼, 더 나은 30회기가 되길 기대한다.

합동 남부산노회 비상정회 속회해야 된다


지난 4월 춘계노회 시 비상정회를 선포한 이후 3달째 물밑 접촉 등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열릴 기미마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는 여러 교회 부목사 이명, 이동, 장로증선 청원 등 각종 서류를 발부 받을 수 없게 된 남부산노회는 행정마비로 치닫고 있다.
장로교 노회마다 고심하는 문제는 장로가 없는 미조직교회 목사들의 수가 날로 늘어난다는 부분이다. 장로를 세우게 되면 목회에 지장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장로는 교단헌법에 세례교인 25명 이상일 경우 1명의 장로를 세워 조직교회(당회) 구성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장로를 세우는 것이 담임 목사의 목회에 보탬이 되는 것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기피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합동측 교단헌법은 임시목사(미조직교회)는 노회 언권회원이고, 선거권, 피선거권이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부산 중부산노회는 헌법 적용을 하나 남부산노회, 동부산노회만은 법을 잠재하여 같은 회원권을 우대하였다. 그런데 작년 가을노회부터 법대로 하자고 하여 금년 4월 노회에서 이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하다가 논란에 휩싸여 노회장이 비상정회를 선포했다.
남부산노회는 연간 미조직교회에 8천 8백 만원이라는 거액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돈이면 1년에 개척교회도 세울 수 있는 금액인데, 미조직교회를 지원하고 있는 일부 목회자들이 노회 안에 정치파워를 형성하여 노회를 파행으로 몰리게 하는 원인 제공도 없지 않다는 정황이다. 하지만 선량한 미조직교회 목회자들은 오히려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노회장은 어떤 이유이든 일단 노회를 속회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노회분리를 대전제로 조건을 붙이는 것도 명분이 없다. 열어놓고 충분한 토론과 대화로 풀어야지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열 수 없다는 것은 일종의 아집과 독선에 치우친다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
노회장은 노회 공인으로써 노회를 대표하는 만큼 사고 노회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이번 6월 안으로 소집 조짐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하니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노회 안에 중진 목회자가 없다고 해야 되는지, 증경노회장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노회를 사랑하는 ‘남사모’라는 정치 세력화하는 집단도 불식시켜야 노회가 평온할 것이다.
현직 노회장과 서기가 서로 정치노선이 달라, 노회장은 서류 빌급을 하고 노회가 열리면 추인을 해도 가능하다고하나 서기는 불법이라서 일체 불응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남부산노회의 현주소다.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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