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YMCA가 왜 이지경인가?


기독교 청년회(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국 YMCA 목적문에 적혀있다. 부산 YMCA는 부산 지역사회와 부산 기독교계의 시민단체로, 혹은 기독교단체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62년간 자리매김하여 왔다. 지난 2월9일 부산 YMCA 정기총회가 열렸던 총회석상에서도 “Y의 책임있는 인사가 정치적 디딤돌을 삼거나 Y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표출되어 이사회가 총의(총회뜻)를 잘 반영하라고 건의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 3월27일 부산 YMCA 이사회가 한나라당에 입당한 정근 장로가 YMCA이사장으로 13대9로 선출하여 일반 매스콤과 교계에 적지않은 논란이 되고있다. 소위 특정 대권주자의 지지세력을 이끌고 있는 부산 파워리더스의 운영위원장인 정근장로로서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은 해운대 모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할것이라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있기에 더욱 의심을 가게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자신은 결코 보궐선거에는 출마를 안 할 것이라고 그의 소신을 담임 목사에게 이야기를 나눠었다고 한다. 그리고 Y이사회 석상에서 Y이사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고, 정치단체에 손을 떼겠다고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고 한다. 그가 정치적 야심을 갖고 꿈을 실현하려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당연한 자신의 결단이라 하겠으나 부산 YMCA공천을 당직을 받기위한 디딤돌로 삼으려 하는것은 절대 용납될 수 가 없다. 이미 정근장로는 기독교 학교인 브니엘 학원을 인수하여 학원 복음화를 위해 헌신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줄 안다. 그리고 기독교단체인 부산 YMCA수장이 된다는 것은 기뻐하기 이전에 막중한 의무와 권리가 수반되기 때문에 신중한 개인 처신을 잘 해야 Y도 살고 개인도 명예에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회봉사 단체인 국제와이즈엔 클럽 몇몇인사들이 Y를 소유물로 착각해서는 안될 것이라 국제와이즈멘클럽 멤버들은 YMCA를 물질로 돕는 기관이지 YMCA 이사자리나 탐내는 그런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편 한기관의 실무책임과 사무총장 역시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켜달라는 총회의 뜻을 외면해도 안될것이다. 시민단체로서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위치를 잘 지켜 주어야 하는 Y실무책임자가 정치적 기관의 교육혁신위원 자리에 앉으려면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다. 금년 6월이면 임기가 완료된다. 해도 부산 Y의 정체성에 조금이나마 누를 끼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2007.04.07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