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꽃으로 호국하자


6월은 애국, 애족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을 하였고 지금도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상이 군경님들이 많다. 세월이 흐름 따라 연세는 드셨어도 마음만은 지금도 조국의 산천을 넘나들고 있다.
6·25 사변이 있은 지도 어언 55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참한 전쟁이었다. 자다가 일방적으로 침략을 당한 것이다. 유비무환의 교훈이 실감난다. 6·25를 경험 못한 세대는 설명이 필요하다. 그래도 하나님이 도우셔서 제자리로 돌아왔다. 우리의 힘으론 불가능했었다.
지금은 극도의 가난한 나라인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까지 16개국의 유엔의 참전 국가들이 우리를 도와주었다. 아니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그들의 피를 이 땅에 뿌리고 갔다. 젊은 생명을 바친 것이다.
이제 호국의 달에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하다.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 근자에 와서 우리의 애국심이 흔들리는 인상을 주고 있다. 국론 분열은 그 어느 때보다 보수, 진보 양 갈래로 나뉘는 느낌이다. 국토를 지키는 데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진보와 보수가 대립해선 안 된다.
먼저, 애국 애족에 하나가 되자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 어느 때보다 나라를 위해 기도할 일이다. 애국은 작은 일로 시작된다. 일찍이 덴마크의 애국자였던 그룬드비 목사의 세 가지 사랑 실천이 생각난다. 국토 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바이킹의 부끄러운 시절에서 세계적 복지 국가로 올라선 데는 그 나라 사랑이 큰 몫을 치러낸 것이다.
둘째는 솔선수범하는 정신이다. 나라 사랑의 첫 길은 모든 국민이 질서를 지키고 이웃을 아끼는 실천의 솔선수범이 요구된다. 우리가 사는 땅에서 자연은 오염으로 죽어 가고 있다. 우리의 무관심으로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면 결국 이 땅은 환경오염으로 병이 드는 세상이 된다. 애국은 물과 산을 지키는 우리의 정성으로 실천된다.
끝으로, 이웃 사랑으로 통일을 이뤄야한다. 우리의 꿈은 통일이다. 통일은 그야말로 통일 같은 통일이어야 한다. 녹슨 세월을 딛고 온 지난 반세기 역사는 아픔의 연속이었다. 이제는 평화로운 통일이 와야 한다. 전쟁을 통한 승리는 누구에게도 축복이 아니라 저주일 뿐이다. 북한의 핵문제를 신중히 평화적으로 다뤄지기를 바라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다.
더 나은 평화가 한반도의 앞날에 정착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호국의 아름다운 꽃이 될 것이다.

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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