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하나님의 명령이며 축복의 통로


유대인의 지혜를 모은 책 탈무드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세상에 보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 가지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천사 가브리엘은 세상을 두루 다니다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세 가지를 구했다. 바로 아름다운 꽃과 어린 아기의 웃음,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그러나 가브리엘이 세 가지를 다 구해왔을 때, 세월이 너무 오래 걸려서 꽃은 이미 시들어 추하게 되었고 어린 아기는 자라서 그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어 버렸다. 다만 어머니의 사랑(희생)만은 여전히 아름답더라는 것이다.
5 월 8일은 어버이 주일로 지킨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이다. 우리는 그 동안 이 땅에 태어나서 한 성인으로 자라 홀로 서기까지는 많은 부분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과 은혜를 통해 이 자리에 왔다. 그러기에 성경은 이런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부모를 공경하기를 명령하신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6:1)
효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인간에게 내리신 명령이다. 구약성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효는 사람끼리 지켜야 할 계명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계명으로써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은 ‘땅에서도 장수케 하겠다‘고 말씀으로 친히 약속하신 것이다. 즉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이 ‘장수하게 된다‘는 말씀은 그야말로 효도는 자녀가 이 땅에서 확실히 잘 되는 축복의 비결이요, 나아가 은혜로운 삶에 대한 약속이다. 이 얼마나 고마우신 계명인가.
이 축복의 명령은 불교나 유교가 아직 이 세상에 생기기 훨씬 전에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인간에게 주신 명령이고 교훈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날 낳아서 길러주신 부모님을 잘 섬기고 받들어야 한다. 설혹 부모님의 연약함이 있어 비록 존경스럽지 않은 모습이 있더라도 말이다. 이것은 사람으로서 꼭 지켜나갈 윤리요, 도덕이요, 나아가 하나님의 명령으로써 이 땅에서 내가 장수하고 형통한 삶을 누리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 되기 때문이다. 형통한 삶을 원하는가? 돌아오는 어버이 주일에는 그 동안 부모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으로 뿐 아니라, 행동으로까지 담아내어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

200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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