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교회 하루속히 정상화 하라


현직 부총회장이 소속한 수영교회가 내부 문제로 혼란스럽다. 본보를 통해 수영교회 문제가 알려지면서 교단과 부산지역 교회들의 걱정과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이유가 어떠하듯 서로가 대화와 사랑, 용서로 교회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수영교회발전위원회가 처음 문제를 제기하며 담임목사의 용퇴를 주장했지만 현재로는 서로간의 합의를 통해 한발씩 양보하는 합의안이 도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로와 집사간의 사회법정 고소고발은 현 시점에서 덕스럽지 못하다. 교회가 내부문제를 치유하도록 온 힘을 모아도 부족할 시점에서 사회법에 호소하는 것은 일을 더 크게 만들 뿐이다. 서로 양보하고 한발씩 물러나는 미덕을 발휘해야 한다. 노회나 총회도 방관하지 말고 수영교회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고신총회가 학교법인 문제로 모든 관심이 대학과 병원에 쏠려 있지만 개 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관심를 보여야 한다. 가정이 편안해야 사회가 편안하듯, 개 교회가 편안해야 총회가 편안하다.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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