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산영락교회 장로 트리오를 아십니까?


62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영락교회는 6.25부산 피난 시절 고(故) 한경직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널리 알려졌고, 그 다음으로 고(故) 고현봉 목사가 연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둘로 나눠진 가운데 하단에 소재하는 부산영락교회는 통합 부산노회에 속하고 기존의 부산영락교회(서구 부민동 소재)는 백석교단에 속하여 윤성진 목사가 다음 세대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부민동 부산영락교회는 12월 말,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90여 명의 직분자를 세워 축제분위기에서 타교단 김성수 총장이 설교했으며, 부산교계에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섬기는 교회로 우뚝 섰다.
부민동 부산영락교회의 장로 가운데 고(故) 서석호 장로가, 하단 부산영락교회 측에는 박영희 장로가 그래도 상징적인 장로의 위상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하단의 부산영락교회에 지금도 출석하고 있는 원로장로 가운데 김동수 장로(89세)와 박영희 장로(88세), 이광혁 장로(87세)가 지금 생존해 계신다. 김동수 장로는 사회복지법인 청광 기장 실버홈의 노인요양원의 이사장을 맡아 수고하고 있다. 이 법인전신은 서구 암남동에 있었던 아동병원을 매각하고 기장에 실버요양원을 설립한 것이다. 장기려 박사, 송윤규 박사, 김동수 장로가 각각 아동병원을 맡아 오다가 사회복지법인 노인요양원으로 전환하여 126명 수용 가능한 정원에서 107명의 노인들이 요양을 하고 있다. 입지조건에 따라 3등급은 월 500,000원, 2등급은 250,000원 등으로 구분지어 실비로 받고 있다.
이 세분의 원로 장로 가운데 이광혁 장로가 지금 이 요양원의 상임이사로 매일 출근하고 있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이광혁 장로와 전화통화를 하여 일신기독병원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밝혀 주었다.
△일신기독병원에 오래 근무한 이광혁 장로가 입을 열다
그는 일신기독병원 초창기 (설립자) 매원장을 모시고 부원장 10년, 평이사, 이사장 15년을 했다. 총회에서 파송 받은 이사 2명, 부산노회로부터 이사 추천자 2명, 호주선교부에서 9명으로, 법인정관을 토대로 법인을 운영해왔다고 한다. 호주선교부 추천으로 들어온 원일한 박사는 호주인이 아닌데도 그의 부인이 호주출신이라 들어왔고, 정권섭 장로도 호주선교부 추천으로 이사로 들어온 것은 정 장로가 호주에서 신학공부를 했다는 이유였다. 물론 지금의 인명진 목사도 호주로 유학 간 경력이 이사장이 된 풍토였다고 할까?
지금 호주선교부가 남긴 유산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노회, 총회, 그리고 일신기독병원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역사를 바로 세워 가면 현재 고친 정관을 과거에 있었던 정관대로 환원시켜 관계 복원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이광혁 장로의 주장이다.
나이 많은 김동수 장로와 이광혁 장로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지만 박영희 장로가 잘 걷지 못하고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부산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이 분들의 가는 길이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는 고견과 충고는 그냥 듣고 넘길 사안은 아닌 것만은 틀림없다.

신이건 사장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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