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교단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던 사실을 아십니까?


고신대학교에 세워진 ‘코람데오’ 교훈
수년 전, 합동 측 교단의 유력한 어느 장로가 총신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100억 원 모금운동을 전개하는데 예산이 얼마만큼 드느냐고 고신 교단 모 인사에게 자문을 구해 온 사실이 있었다. 그때 당시 아마도 1천억 원이 필요하며 병원은 건립할 수 있어도 의과대학은 허락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그는 실망스러워 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이나 현대도 병원은 있어도 의과대학 설립은 못했다. 전국 장로교단 가운데 유일하게 고신 교단 고신대학교에서만 의과대학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순교자 피를 뿌린 교단에 주신 선물로 간주된다. 뭐니 뭐니 해도 고신 교단의 의과대학 설립은 교단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자 고신 교단을 이끌어가는 영적, 물적 젓줄임이 틀림없는 축복의 통로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극렬하게 의과대학을 반대한 교단 내 중진인사들이 있었던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꾸려나가는데 좋은 역사적 교훈을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한 중진 교단 인사는?
고신 교단의 동신주택 박성원 장로는 자신의 부인 권사가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을 부지한 은혜에 보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뜻으로 자신의 소유 재산 중 제일 요긴한 수도권 근교 아산 16만 평을 서울중앙교회에 헌납했다. 서울중앙교회 당회는 이 재산을 고신대에서 확보하면 신대원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고려학원 법인에 양도하도록 뜻을 전했다. 그 당시 이사장인 고(故) 박창환 목사는 함께 현장방문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헌납한 박성원 장로(당시 집사)가 듣는 자리에서 교단 중진 신대원 원장 및 고신대학교 총장 출신인 모 목사가 ‘이 땅은 아무 쓸모없는 땅이다’고 모욕감을 주는 바람에 박성원 장로는 그 자리에서 서울중앙교회에 헌납했던 것을 철회하고 말았다. 그 후, 박성원 장로는 이 땅을 고려신학교 교장직에서 물러난 박윤선 박사에게 신학교 교사를 지어주었고 오늘날 합신 교단 신학교가 됐다. 현재 그 땅을 값으로 환산하면 1천억 원이 넘는데, 이토록 값진 터전을 말 한마디로 날려버린 것이다.
그 뿐 아니라 교육부에 낸 의과대학 신청 서류를 몰래 찾아오기도 했을 뿐 더러, 현 고신대학교 옆 부지 8만 5천 평을 고려학원 법인이 사도록 땅 주인이 복음병원에서 돈이 생기는 대로 주면 된다는 말까지 했음에도 아랑곳 않고 반대하는 목사, 장로들을 버스 한 차에 태워 반대하는 현장 시위까지 한 교단 중진 인사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고신파의 유명한 초창기 세 분의 박사 가운데 한 분이다.
오죽했으면 법인 이사회가 열린 자리에서 고(故) 최이구 목사는 발언권을 얻어 문제의 교단 중진 인사를 가리켜 “아무개 당신은 성령이 떠난 사람”이라고 발언하여 이사회를 썰렁하게 했던 일화도 유명하다.
이 뿐이 아니다. 5병동을 건축할 때, 고려신학대학 담장을 철거해야 할 긴박한 건축 시 신학생들을 동원하여 포크레인 등에 눕고 방해한 일도 있었는데 자신의 자식을 병원 레지던트에 채용한다는 조건으로 해결 본 사실을 교단 관계자 중에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역사적 뒤안길 사연이다.
왜 그토록 반대했을까? 교단의 한 중진 목사는 익명을 요구하면서 “그것은 박영훈 원장을 향한 하나의 시샘과 시기로 일관된 노탐이 아니겠는가?”라고 나름대로 해석했다. 한 때 이상한 루머로 법정까지 갔던 사연은 굉장했다. 이 루머로 인해 중진 목사 사모가 같은 교회인 송도제일교회에서 징계 직전 교회를 떠난 사실로 볼 때 지독히도 미워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에 사울이 그의 사위 다윗을 지독히도 미워한 그 이상으로 그를 따라다니면서 사사건건 안티를 한 것을 볼 때 아마도 그런 교단내의 거룩한 견제 세력으로 하는 시샘은 있을 법하다는 반론을 내기도 했다.

신이건 사장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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