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 PD와 변상욱 대기자와의 콤비


▲ 김현정 뉴스쇼
매일 아침 직장에 출근하면서 차안에서 듣는 아침 뉴스가 있다. 마음에 와 닿고 답답한 가슴을 확트이게 하는 시사뉴스가 있다면 ‘김현정의 뉴스쇼(월~금)’. 아침 뉴스가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사회 문제의 이슈가 논의되는 메뉴가 나와 국민과 더불어 호흡하고 소통하는 일선 기자와 PD가 만들어 내는 종합시사프로그램은 타방송 뉴스미디어가 따라오지 못하는 세련된 프로그램이다.
필자는 김현정 PD를 한번도 실물을 본 적은 없다. 다만 김현정 뉴스쇼를 진행하는 팩트와 말솜씨가 너무나 민첩하고 공정한 진행 테크닉이 놀라워 1년전 이메일 인터뷰를 지면에 장식한 것이 전부다. 하지만 늘 아침 출근하는 8시~9시까지의 차안에서 듣는 시사 뉴스쇼에 나오는 모든 출연자들은 현직 대통령 빼고 거물 정치인, 유명 인사가 나와 국민과 소통에 귀 기울이며 김현정 씨의 능숙한 인터뷰로 문제의 궁금증을 풀어 준다. 그래서 눈으로 보는 신문의 진가도 있지만 귀로 들어 판단하는 판단력과 세상 돌아가는 정보 감각에 뒤 떨어지지 않아 좋다. 때로는 그의 말 진행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가끔 더듬는 그의 흠은 애교로 감출 수 있어 더욱 좋게 느껴진다. 어쩜 김현정 PD가 지난해 5월 23일 한국PD대상, 작품상을 수상하고도 남을 수준높은 가치가 있을 만한 하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그야말로 청취자들이 직접 시시각각으로 문자 메시지로 의견을 개진하고 그 내용을 전달하면서 궁금과 대안을 제시하는 메인 뉴스 전달 체제는 방송이 갖는 특별한 장점이기도 하다.
그는 이화여대를 나와 CBS PD에 근무하는 몇 안되는 중량급 뉴스 진행자로 손꼽히고 있다. 더구나 대기자 변상욱씨가 기자수첩으로 이모저모 상세히 떠 받쳐주는 궁금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두 분 모두 환상의 명콤비로 각광받기엔 충분하다.

▲ 변상욱 대기자는 어떤 분인가?
그는 CBS 노조, 직원들에게 인기높은 존경받는 대기자다. 고려대를 나와 CBS에 입사하여 평기자 시대에 특종을 여러번 날린 유명한 보도국 기자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0년 CBS부산방송 본부장 재직 시절 함께 부산기독기관장회에서 매주 화요일 조찬기도회 석상에서 만나곤 했다. 떠나기 몇 개월 전 부산기독기관장회 사무총장을 하면서 유머와 위트로 방송기자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곤 했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 본 느낌은 처음 부임해 왔을 때는 좌향적인 레디칼한 성향의 인물로 느꼈다. 허나 몇 번 만나고 나면 근방 알 수 있듯이 매우 합리적 사고를 갖고 판단하는 다정한 인간성이 돋보이며 많은 대인관계에서 얻은 노하우의 바탕으로 얻어진 인격자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친밀감을 느꼈다. 겸손하면서 늘 미소가 담긴 첫인상이 그렇게 기분 나쁜 좌파 답지는 아니했다.
CBS 아침뉴스를 진행하다가 본부장으로 왔으니 CBS의 중요 프로그램인 아침 뉴스쇼의 공백을 함께할 김현정 뉴스쇼에 꼭 필요한 기자와 PD와의 만남에서 취재해 온 기자의 수첩을 담아 청취자들과 연결하여 서로 대안을 찾아 내는 이중효과 뉴스 진행은 CBS만이 갖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두 분의 콤비네이션은 CBS 시사 프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CBS가치를 더욱 높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항간에 CBS에서 수입해 올 만한 분이 있다면 이 두분을 스카웃하면 높은 연봉을 주고도 아깝지 않는 인물이라는 세간의 평을 듣는다. 한분은 여성 PD 출신이요 다른 남자 한분은 일선에서 뛰는 노련한 대기자 출신이다.
김현정 PD는 그의 남편이 의사로 현직에 근무하면서 때로는 아기 출산에도 대한민국 여성상과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인물이라는 점, 어쩜 향후 CBS 여성 사장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딱 이 분을 교계에서 추천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물론 변상욱 대기자가 사장 자리를 먼저한 후 바통을 이어질 것임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는 대안이자 미래의 꿈일 것이다.
(S)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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