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계가 세대교체로 인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부산기독교의 교세는 과거 20여 년 전만 해도 교회 숫자가 불과 500여개 교회 미만인 열악한 풍토에서 교회 부흥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본보가 부산교계의 교세 통계를 내어 발표한 숫자는 겨우 500개 교회, 20만 성도로 발표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1970~80년대를 거쳐오면서 차츰 부흥하기 시작하여 90년대나 2000년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700여 교회, 70만 성도로 부흥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동쪽에는 있는 수영로교회에는 2만 여명의 성도가 출석하고, 서쪽 관문인 호산나교회도 한 주일 1만 5천여 성도가 출석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필도 목사에 이어 새 바통을 이어받을 이규현 목사(호주한인교회담임)는 40대이고 호산나교회 홍민기 담임목사 역시 40대이며 8월 첫 주 부터 주일설교를 시작했다. 두 교회가 부산교계에 있어서 쌍벽을 이루는만큼 대형교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에 정필도 목사, 본부장에 최홍준 목사가 부산을 복음화 하는데 큰 동력을 일으킨 목회자로 존경을 받아왔다.
정필도 목사의 새로운 목회, 제 2의 사역으로 중국선교와 여성신학원교장으로 새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최홍준 목사 역시, 장로사역컨퍼런스로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그래서 한 교회 목회에 매달렸던 부분을 놓아주어 부산을 성시화하고, 민족을 복음화 하는 새 패러다임으로 사역을 열어갈 때, 부산의 복음률이 상향곡선을 그리며 더 나은 분표로 성장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40대 기수가 맡은 새로운 목회자
지금 부산교계는 이미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온천제일교회 이경렬 목사,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그리고 신평로교회는 김학준 목사를 청빙해 놓은 가운데 부산사랑의교회 홍석진 목사가 이미 개척교회로 터전을 잡아 출범한 것을 볼 때, 이들 젊은 40대 목회자들 기수가 부산의 복음화의 불길을 앞당길만한 능력과 역량이 지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고신 측 교회의 경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전국적인 목회 패러다임과 전도폭발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혀 이름 그대로 전국구 교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 지역이 고신의 기관, 학교, 병원의 본거지라 하여 전도하기 좋은 여건이지만 한 개인의 지도력이 뛰어나 엄청난 폭발의 동력을 일으키는 것 만해도 전국 타 지역에서 부산을 새롭게 보고 있다. “지금 부산교계가 변화의 물결에 젖어 있구나!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소리가 외부에서 느낄 정도로 부산이 복음의 열악한 광야가 아니라 불교심이 강한 이방적인 도시가 더 복음으로 점령하기 좋은 가나안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목회자 사이에 여론이 일고 있다.
그러면 3개 장로교 교단 가운데 통합교단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체 성장을 위해 각종 성장 프로그램을 도입,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 두 날개 시스템, 그리고 알파컨퍼런스(류영모 목사)는 셀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교단, 총회 정치에 발을 뻗치고 있고 또한 WCC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도와 부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느낌이다.
향후 부산교계는 5~10년 후에 새로운 성장판도가 바뀌거나 더 업그레이드되어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고신대 신학교수 이상규 목사는 예측하고 있다.
그렇게 될 경우 성결교나 침례교 감리교는 어떤가?
성결교회도 예장 못지 않게 급성장을 바라지 않고 조용한 목회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대연성결교회 경우, 서두르지도 않으면서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부산 성결인 대회를 통해 성장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경우처럼 스텝바이 스텝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그리고 침례교회 가야영안교회 박정근 목사도 교회당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목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 부산 교계에서 가장 설교 메시지가 뛰어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목회자가 박정근 목사와 영도중앙교회 김운성 목사이다.
이것은 박 목사의 메시지가 서울의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못지 않을 정도로 참신하며 가슴에 와 닿는 메시지로 감동 받는다는 일반 교인들의 여론이다. 방송설교도 그러하듯이 두 분(박정근, 김운성 목사)의 방송 청취율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부산교계는 성시화을 위한 먼 장래에 지금의 13%에서 2~30%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보인다는 여론이 현실화 되기엔 결코 거짓이 아니다는 평가를 받는 날이 멀지 않으리라는 희망 낭보임을 여러 정황들이 증명하고 있다.

(S)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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