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규 목사가 전하는 황태전문점-황태바다

황태와 삼겹살, 그리고 더덕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과의 만남, 황태바다
좌로부터 정인규 목사, 이정옥 집사, 박정희 사모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 중의 하나가 명태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식탁에 올라 입맛을 돋워 온 역사도 가장 길 정도로 생활 속 친근한 음식이다. 그 이름도 상태에 따라 생태(갓 잡아 싱싱한 생물 상태), 동태(얼린 것), 북어 또는 건태(말린 것), 황태(얼고 녹기를 거듭한 것), 코다리(내장과 아가미를 뺀 반건조상태), 백태(하얗게 말린 것), 흑태(검게 말린 것), 깡태(딱딱하게 말린 것), 노가리(치어로 바짝 말린 것) 등 다양한 만큼 저마다 특유의 맛을 지니고 있다. 명태라면 시원한 국물을 떠올리지만 특히 황태는 탕이나 찜, 구이 등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려 참살이를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시 동구 수정동 수정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황태바다(대표 이정옥 집사)는 황태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황태와 삼겹살, 그리고 더덕을 구운 ‘황태삼합’을 마련해 고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정인규 목사(부산YFC 이사장)는 “부산에서 황태전문점을 찾기도 힘드는데 황태삼합이란 특별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황태바다를 소개했다. 2007년 4월 문을 연 황태바다는 이 집사가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한 새비전을 기도하던 중 발견한 음식점 경영의 출발점이다. 이 집사는 “황태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부패하지도 않고, 유행성 질병과도 상관 없고,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이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보려 한 것”이라며 황태요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 집사의 요리솜씨는 한식요리전문가인 친정어머니 김영자 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음식점을 경영한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과 친근함이 있었다고 한다. 정 목사는 “지금은 예쁜 딸 (임)영신이가 요리사자격증을 취득해 엄마를 잘 보조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정”이라며 이 집사의 가족을 소개했다. 흔히 황태가 명태와는 영양가 차이가 별로 없는 것처럼 알고 있지만 명태 2배 이상의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식품이다. 명태를 겨울 눈 속에서 얼렸다 녹였다를 4개월 간 반복해 서서히 말리면 살이 노릇노릇해지고 부드럽게 부풀어 올라 고소한 맛이 나는 황태는 생산지에 따라 고기질의 차이가 커지는데 현재 황태바다는 국내 최고의 황태 생산지인 강원도 진부령 황태덕장에서 공급 받고 있다. 이 집사는 “황태탕은 장시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개업 당시엔 황태와 더덕구이를 주메뉴로 준비했으나, 가족단위 외식이 보편화 되면서 어린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삼겹살구이를 포함한 삼합을 내놓게 된 것”이라고 한 뒤 “황태구이 양념으로 삼겹살을 조리, 느끼한 맛이 없기 때문에 여성의 다이어트 등의 건강음식으로도 적당하다”라며 황태삼합을 소개했다. 주로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황태를 3시간 이상 씩 우려 낸 황태탕을 찾는다고 한다. 이 집사는 “맛은 정성에서 나온다고 어머니가 항상 말했다. 인공조미료를 최소한 줄이고 과일, 버섯, 해조류, 인삼, 대추 등을 첨가해 맛을 낸다”며 맛의 비결을 전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곳을 찾는 고객은 황태삼합(중, 25000원), 황태탕 정식(5000원) 외에도 황태구이 정식(6000원), 황태찜(중, 18000원), 더덕 황태구이(10000원) 등도 마음껏, 양껏 즐길 수 있다. 정 목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애인교회인 미문교회에 반찬거리를 수년째 제공할 만큼 이웃을 섬기는 착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소개할 만큼 이 집사는 믿음으로 황태바다를 찾는 고객들을 섬기고 있다. 이 집사는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편안히 맛있게 드시고 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경영 소감을 밝혔다. 정창식 기자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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