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독교와 가톨릭의 일치, 말이 되는가
기독교와 가톨릭은 ‘흑’, ‘백’보다 더 달라
가톨릭과의 일치는 천부당 만부당 해
지난 5월 22일 예장 통합측이 주축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가톨릭과 신앙직제일치협의회를 창립했다. 기독교가 가톨릭과 한 몸이 되게하겠다는 것은 130년 한국교회사에 생각지도 않았던 전대미문의 대사건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종교개혁 500년 기독교 역사를 더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종지부를 찍는 셈이다. 그럼에도 가톨릭과의 일치를 추진하겠다며 서로간에 문서로서 조약을 맺고 서명한 것은 가톨릭이 기독교를 가톨릭의 속교로 만들려는 사악한 계략에 말려드는 것이지 뭔가.
NCCK 소속교단이 하나의 몸을 이루고자 하는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의 탈만 쓰고 있을 뿐이다. 가톨릭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숭배하는 집단이다. 자기들이 우상을 숭배하면서 그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성경까지 변조하지 않았던가. 그들의 십계명을 보라. 2계명,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이 없다. 3계명을 2계명으로 올리고 4계명을 3계명으로 올리고 이렇게 하여 마지막 계명을 둘로 나누어 열가지 계명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기독교가 가톨릭과 하나가 되기 위해 일치협의회를 창립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하나가 되어서도 안 되고 하나가 될 수도 없는 일이다. 기독교와 가톨릭은 전혀 다르다. ‘흑’과 ‘백’보다 더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톨릭과의 일치는 언어도단이고 어불성설이다. 고린도후서 6장을 보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는가. 그 까닭에 NCCK가 가톨릭과의 일치협의회를 창립하는 것을 보고 로마가톨릭과 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는 이를 좌시할 수 없어 2014년 5월 22일을 ‘한국교회 치욕의 날’로 단정하고 8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적인 집회를 갖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도처에서 가톨릭과의 일치를 좌시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교회가 이 일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7월 22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는 전국목사 초대 대성회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 17개 노회, 전북 16개 노회,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원로목사회, 광신대학교법인이사회 등이 가톨릭과의 일치에 따른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눈여겨볼 것은 NCCK가 한 일에 항거하는 호남의 교회가 대부분 NCCK 가맹교단의 교회라는 점이다. 비록 내가 속한 교단의 결정일찌라도 비성경적이면 항거하는 것이 백번 당연하지 않은가.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14.08.16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