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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가 하나님이신가?
우리가 성탄절에 기뻐하는 이유는
말씀이 육신되어 구주가 되셨기 때문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의 ‘말씀’은 언어(말)가 아니다. 원문에 ‘로고쓰’인테 삼위하나님의 제2위이신 성자 예수님이시다. 문장을 보라. ‘말씀’이 인격적인 존재로 묘사되어 있다. “말씀이 계시다” 그랬다.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말씀’에 ‘예수’를 넣어서 1절을 읽어보라. “태초에 예수님이 계시니라 이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된다.
그러면 예수님을 왜 ‘말씀’이라고 했는가.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나타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무엇을 나타낼 때에는 말을 통해 나타내지 않는가. 그와 같다.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셨다.(히 1:2, 요 1:18)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은 신성이 사람이 되어 세상에 강생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삼위 하나님 모두가 사람이 되셨다는 뜻이 아니다. 성자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뜻이다. 예수님도 신성은 포기하고 사람으로 변신하셨다는 뜻이 아니다. 그는 이 세상에 강생하시는 그때부터 신인양성(神人兩性)이 되셨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신성 50%, 인성 50% 이런 뜻이 아니다. 그는 100% 하나님이시고 100% 사람이시다. 문제는 정말로 그가 하나님이신가. 이것이다. 그는 분명히 하나님이시다. 그의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이었다. 예를 들면 그는 모르심이 없었다.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를 처음 보시면서도 그의 이름을 부르며 “삭개오야 내려 오너라” 하셨다. 또 그는 능치못하심이 없었다. 태산같은 파도라도 “잔잔하라” 하면 잔잔해 졌다. 또 그는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다. “두세사람이 모여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느니라” 하셨다. 하나님이 아니고는 이럴 수 없다. 그의 속성 외에도 그의 창조적인 사역과 그가 스스로 증거하신 말씀을 보면 그가 하나님이신 것이 분명하다.(설명은 생략) 곧 구주 성탄절이다. 우리가 이 날을 경축하며 기뻐하는 이유가 뭔가. 말씀, 곧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의 구주가 되셨기 때문이 아닌가. 이 땅에 종교가 허다하지만 참 하나님이시고, 참사람이신 구세주가 예수님 외에 또 있는가. 다른 종교 교주는 모두 사람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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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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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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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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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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