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독도의 노래’를 왜 부르지 않는가?
독고 주변이 한일 공동관리 수역이지만
‘독도의 노래’조차 금하는 건 이해 안 돼
1절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2절 :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1번지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 땅 (3~5절 생략) 노래:정광태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인가. 이 노래가 들려오면 누구나 이 노래를 함께 불렀다. 버스 안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운전기사는 볼륨을 높여주고 승객은 모두 손과 발로서 장단을 맞추며 함께 노래했다. 그랬는데 어느 날부터인지 이 노래가 일체 들리지 않았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다만 짐작이 되는 것은 1998년 11월 28일 새로운 한일어업협정을 해결한 이후 일본을 자극할까해서 당국이 이 노래를 방송금지곡으로 지정한 것이 아닌가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지금이 어떤 때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가 아닌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 땅(독도)을 둘러보고 왔는데 일본은 자기네 땅에 다녀간 것처럼 야단법석을 떨고 있지 않는가.
‘독도의 노래’가 한때 금지곡이 되었다 할지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당장 이를 해제하고 TV, 라디오 등을 통해 ‘독도의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 좋지 않겠는가. 무슨 약점이 잡혀 이런 상황에서도 ‘독도의 노래’조차 부르지 못하게 하는가. 울분이 터질 노릇이다. 약점이라면 뭐겠는가. 새 한일어업협정의 내용이 아니겠는가. ‘사후약방문’이나 다름없지만 어업협정을 그렇게하는 법이 어디있는가. 무슨 이유로 우리 영해 안에 있던 독도를 한국 영해도, 일본 영해도 아닌 공동수역 안에 넣어 독도 주변해역을 한일공동관리수역이 되게 했는가. 공동수역에 대한 권리는 양국이 같을 수 밖에 없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해서 독도 주변해역에 대한 권리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다. 일본에도 권리가 있다. 독도가 한일공동관리수역 안에 있다보니 마치 독도마저 한일공동 소유처럼 돼버렸다. (실은 아니지만)
1952년 1월, 이승만 대통령은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독도를 우리 영토로 명기하여 평화선을 선포했다. 1965년 6월 22일에 체결한 한일어업협정에서도 독도와 주변해역까지 우리 영토였다. 엄연한 우리 영토를 무슨 이유로 한일공동관리수역 안에 넣기로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이건 다 지나간 일이고 ‘독도의 노래’마저 부르지 못할 이유가 뭔가. 독도까지 한일공동소유란 말인가. 당장이라도 금지곡에서 해제하고 온 국민이 ‘독도의 노래’를 소리높여 불렀으면 한다.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이렇게 말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12.09.01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