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다
첫인상이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회안내자의 책임은 너무도 막중해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건 첫인상이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에 이 사람과 어떤 관계를 가질까 라는 결정은 대부분 30초 안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첫인상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첫인상에서 호감이 간다, 안 간다를 본능적으로 판단하게 되어있다. 일단 호감이 가면 뇌신경 회로는 긍정모드로 돌아간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게됨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거듭 확인하게된다. 좋게 여긴 첫인상을 엄청나게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좋다는 인상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반면에 첫인상을 보고 좋지않다고 판단되면 뇌신경 회로는 부정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모두 부정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평가하게 된다. 그 때문에 첫인상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로 남아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꿔지기가 어렵다. 그 때문에 첫인상을 마지막 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첫인상으로 호감을 주는데 필요한 시간은 얼마인가. 처음 30초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교회를 찾아간 방문자는 처음 30초 안에 마음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 다음시간은 결정한 바를 확인하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방문자에게는 그 교회의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방문자가 정착 여부를 생각하는 경우 첫인상은 중대한 결정요인이 되는 셈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슨 말인가. 방문자가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방문자는 안내자의 얼굴과 언동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결정 하게 된다. 실제로 교회가 얼마나 은혜로은지, 얼마나 사랑이 많은지, 소망이 넘치는 교회인지 그것이 안내자의 표정에 나타난다. 안내자의 얼굴은 곧 그 교회의 얼굴이다. 방문자는 무의식 중에 교회의 은혜로움을 짐작하며 그 교회에 마음이 끌리게 된다. 선입견 때문에 예배도 은혜롭게 느껴지게 된다. 그러나 첫인상이 좋지 않으면 예배도, 설교도 은혜롭게 느껴지지 않고 그 교회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나지않는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진짜 첫인상은 마지막 인상임이 틀림없다. 그런데도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이 없는 이들이 너무도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12.04.28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