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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가 하나님이신가?(2)
그의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것은
그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확실한 증거
2,000여년 전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신 아기 예수가 정말로 하나님이신가? 그는 의심할래야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시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무엇을 보니 그가 하나님이신가? 첫째, 그의 속성을 보면 그가 하나님이심이 확실하다. 그의 속성이 성부 하나님의 속성과 똑같았다. 예를 들면, 그는 모르심이 없었다. 눅19:에 보면 예수님을 보고자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를 처음 보시면서도 그의 이름을 부르며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고 하셨다. 그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이같이 아실 수 없다. 그의 전지성은 그가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또 그는 능치 못하심이 없었다. 밀려오는 태산같은 파도라도 꾸짖어 “잔잔하라“하면 즉시 잔잔해졌다. 그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이렇게 될 수 없는 일이다. 그의 전능성은 그가 곧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또 그는 어디나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다. 마18:에 보면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사람은 이곳에 있으면 다른 곳에는 없고 다른 곳에 있으면 이곳에는 없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어디나 계실 수는 없는 일이다. 그의 편재성은 그가 곧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또 예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다. 요1:1에 보면 그는 시작이 없는 태초부터 계셨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태초부터 계실 수 없는 일이다. 그의 영원성은 그가 곧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또 예수님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히13:8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영원토록 동일하실 수 없는 일이다. 그의 영원불변성은 그가 곧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이와같이 그의 속성이 그가 곧 하나님이신 분명한 증거이다.
다음, 예수께서 하신 사역이 그가 곧 하나님이심을 증거한다. 예를 들면 그는 창조적인 능력으로 사역하셨다. 5병2어로 오천여 군중을 먹이고 부스러기가 열두 광주리나 되게 하셨다. 죽은 지 나흘째가 되어 무덤 속에 있는 나사로를 “나사로야 나오느라“하는 한 마디로 그를 살렸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누가 이같이 하겠는가. 그의 창조적인 능력의 사역이 그가 곧 하나님이신 증거이다. 또 그는 하나님만이 받으실 수 있는 고백과 경배를 받으셨다. 요20:28에 보면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서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 고백했다. 그 때에 그 고백과 경배를 받으셨다. 이건 그가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금년 성탄절에도 이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 앞에 눈물겹도록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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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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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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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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