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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동성애는 논리로서 가타부타 하지말고
성경이 뭐라고 말씀했는지 귀를 기울여야
동성애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이유는 동성애차별금지법제정 건의가 국회에 접수되었고 이 법안이 12월 말~내년 초에 발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체, 동성애차별금지법이 뭔가?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자는 법이다. 남성이 남성과 여성이 여성과 결혼 할지라도 이걸 법적으로 허용하자는 것이다. (지금은 인정되지 않고 입양도 안됨) 만약 이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은 엄연히 동성애를 금하고 있지만 목사가 강단에서 동성애를 부당하다고 하는 설교를 못하게 된다.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설교할지라도 법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에 고발 당하게 된다. 동성애자들이 듣고만 있겠는가. 당장 고발할런지 모른다. 죄가 인정되면 목사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차제에 기독신자들이 해야 할 일이 뭔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해야 하고 항의해야 한다.
2007년도에도 동일한 일이 있었지만 워낙 많은 사람이 항의했기 때문에 국회 발의가 무산되었다. 이번엔 더 많은 이들의 항의로서 이를 무산시키고 다시는 건의조차 할 수 없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홈피주소와 전화번호 등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있음)
동성애를 찬성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들은 그들대로 할 말이 있다. 뿐만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예전과는 다르다. 동성애는 오랫동안 뿌리 깊은 혐오의 대상이었다. 역겹다고 했고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젠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다. 자기들이 좋다고 사랑하는데 가타부타 할 이유가 뭔가, 그런다. 그리고 말하기를 동성애는 반자연도, 비정상도 아니라고 한다. 굳이 비정상이라 한다면 평균적인 성향이 아니라는 의미에서만 그러하다고 말한다. 이같은 논리에 찬성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금번엔 이 법안이 통과될런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뭔가? 사람들의 논리보다도 성경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했는지 보아야 한다. 성경은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죄악시 하고 있다.
레위기 18:22, 20:13, 로마서 1:26~27, 디모데전서 1:9~10, 고린도전서 6:9~11은 꼭 읽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법이 인정 안해도 동성애자가 적지 않은데 법적으로 인정되면 동성애자가 얼마나 더 많아지겠는가. 여간 큰 문제가 아니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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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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