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앙에도 체질이 있는가?
교인들의 신앙에도 체질 비슷한게 있고
그것 역시 체질처럼 좀처럼 변하지 않아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질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유는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맞지않는 음식을 가려 먹으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같은 음식인데도 어떤 체질에는 이롭고 어떤 체질에는 해롭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보리음식이 어떤 체질에는 보약이다 할 정도로 좋지만 어떤 체질에는 독이 된다는 것이다. 인삼, 녹용도 모든 이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체질에는 이롭기는 커녕 도리어 해롭다는 것이다. 이런 이치를 모르고 인삼을 장복하고 시력을 잃은 이도 있다고 한다.
어떤 이는 뭐든 먹으면 되지 체질따라 이롭고 해로운 것이 어디 있느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어느 분은 건강을 위해 채식위주로 식사를 했는데도 건강이 전보다 더 안좋아졌다. 체질검사를 했더니 의원이 “그대는 육식위주로 식사를 해야만 건강이 회복됩니다.“ 하기에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음식이 질병치료와 건강유지에 크게 관련이 있는게 사실이다.
한번은 내 집사람이 8체질한의원 대기실에서 손님으로부터 얘기를 들었다.
그 손님이 발목 뼈가 튀어 나와서 신발을 신을 수 없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원인을 모르겠다 하고 이건 수술해도 뼈가 또 자라난다고 했는데 이 한의원에 와서 체질검사를 했더니 의원이 “체질에 맞는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본래대로 될 것입니다.“ 하기에 속는 셈치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었더니 1년 가까이 되니 거짓말 같이 뼈가 본래대로 되고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자기는 그 이후로는 감기만 들어도 이곳에 옵니다. 이렇게 말하더란 것이다.
체질은 부모 중 한 사람의 체질을 닮게 되고 타고난 체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음식을 자기 체질에 맞는 것을 먹어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교인들의 신앙에도 체질이 있는가? 체질 비슷한 몇가지 부류가 있다. 부흥회에 가야만 은혜를 받는다는 교인, 기도원 집회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교인, 거의 매일 밤 철야기도를 하는 교인, 금식기도를 종종 하는 교인, 안수, 방언, 신유등에 관심이 많은 교인 등등이다. 그런가 하면 어떤 교인은 기도원집회엔 일체 가지 않고 부흥집회도 싫어한다. 안수, 방언, 신유등엔 관심조차도 없다. 자기가 섬기는 교회의 정규적인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써 족하게 여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신앙체질(?) 역시 인체의 체질처럼 좀처럼 바뀌어지질 않는 듯하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10.12.04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