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희망의 노래를
살아가기가 힘든 곤경에 처하여도
신세타령 말고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희망을 잃지말고 밝은 미래를 내다보며 진취적인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경험하는대로 많은 경우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고 내가 말하는대로 된다. “내 앞엔 밝은 미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그의 미래는 캄캄해진다. “나는 절대로 성공할수 없을꺼야“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그는 성공할수 없게된다. “죽겠다“,“죽겠다“ 하면 그는 진짜 죽는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을 보라. 광야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이 뭐든가? 죽겠다는 아우성과 원망이었다. 모세를 향해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이런 말까지 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뭐든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서 엎드러질 것이라. 이십세 이상은 약속한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던가. 실제로 그들은 그들이 말했던대로 되고 말았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려고 해야한다. ‘절망‘과 ‘희망‘은 글자 한자 차이이지만 이 둘은 극과 극이다. 절망하면 망하고 희망을 잃지않으면 일어난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경제한파 속에서 시름이 크다.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 모두의 관심사는 “우리의 경제가 언제쯤이나 기지개를 켤수 있을까“ 이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경제회복의 시점을 예측하느라 고심하지만 명쾌한 답변은 못하는듯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불황이 동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테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고 볼때에 출구가 있지않겠는가. 그러므로 지금은 비록 상황이 어려울지라도 우리 모두가 이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아 견디며 잘 극복하면 머잖아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는 날이 온다고 믿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신세타령을 하지말고 노래를 불러도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예컨대 가수 송대관의 노래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것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이같은 노래 말이다.
오늘의 상황은 음산한 날씨같지만 내일은 무지개가 뜰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어쩌면 쌍무지개가 뜰런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가져도 좋다. 오늘은 비록 살아가기가 매우 힘들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같이 밝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진취적인 자세로 앞을 헤쳐나가면 머잖아 ‘쨍‘하고 해뜰날이 돌아오지 않겠는가?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09.01.17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