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힘은 돈에서 나온다
돈이란 속되거나 더러운 것이 아님
돈은 귀한 것이고 힘이 거기서 나와
“힘은 돈에서 나온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이는 “뭘 그런 소리를 하느냐?“ 할런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힘은 돈에서 나온다.
가까운 예로 지갑 속에 돈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고 지갑이 얄팍하면 마음이 허전해진다. 쓰지 않을지라도 수중엔 항상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있는 사람은 걸음걸이부터 다르다. 힘이 있고 활기가 있다. 얼굴 빛도 다르다. 생기가 있고 밝다. 그러나 수중에 돈이 없는 사람은 어깨가 처지고 걸음걸이가 힘이 없다.
뿐만 아니라 돈이 많은 사람은 친구가 많고 돈이 없으면 가깝던 친구도 점차 멀어진다. 잠언 19장 4절을 보라.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했다.
친구들과 함께 회식을 할지라도 수중에 돈이 많은 사람은 식대를 자기가 지불하면서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수중에 돈이 없어 번번이 대접만 받는 처지에 있는 이는 회식하는 자리에 가기조차 꺼리게 되고 점차 친구들과 멀어지게 된다.
개인만 아니라 나라들을 보라. 재력이 많은 부한 나라는 하나같이 다 강하다. 그래서 부강(富强)이라는 단어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국토가 아무리 넓어도 가난한 나라는 힘이 없다. 반면에 나라가 작아도 부한 나라는 강하다. UN에서 큰소리치는 나라는 하나같이 부한 나라들이다. 힘이란 돈에서 나오는 것이 확실하다.
선거할 때에 보라. 대선은 말할 것도 없고 총선도 재력이 없으면 공천을 받을 수도 없고 출마조차 못한다. 인물이 출중해도 선대위 조직과 운동 등을 꿈도 꾸지 못한다. 힘이 돈에서 나오는 것을 어찌 부인할 수 있겠는가?
교회는 어떤가? 교회도 재력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들을 추천하지 못한다. 믿음으로 하는 일들도 돈이 마련되어야 비로소 착수하게 된다. 돈이 이만큼 귀한 것인데도 어떤 이들은 돈이란 속된 것이고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곳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돈을 집어주며 사용하는 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웃은 적이 있다. 돈이 그토록 속되고 더러운 것이면 사용하지 말아야지 사용하기는 왜 하는가? 그렇게 해서라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돈이 그 만큼 귀중하다는 것 아닌가?
예수께서는 돈을 보물이라고 하시면서 “네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6:21)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금하는 이유도 돈이 보물이기 때문이 아닌가? 돈은 결코 속되거나 더러운 것이 아니다. 귀한 것이고 보물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08.03.08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