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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 남편은 존경받는 남편이 되어야
이 글은 젊은 부부들을 염두에 두고 게재하는 것이다. 남녀가 결혼하면 두사람 앞에 놓이는 과제가 뭔가? 행복의 탑을 쌓아 올려야 한다는 것 아닌가? 결혼한다고 해서 다 행복하던가? 결혼했기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더 많을런지도 모른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고 하면 탑을 쌓아 올리듯이 부부가 함께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부부가 각각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내가 되려고 노력하고 남편은 아내로부터 존경받는 남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재산이 아무리 많고 넓은 집에서 살아도 사랑받는 아내가 되지 못하고 남편은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도 가정에서 존경받는 남편이 되지 못하면 그 가정은 결코 행복한 가정이 못된다. 여간 여러 면으로 넉넉지 못해도 아내는 사랑받고 남편은 존경받는 그 가정은 틀림없이 행복하다. 그러면 아내는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 아내가 되는가? 성경은 “남편에게 순복하고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고 가정의 질서를 위해 한 말씀이다. 어디나 머리(주관자)는 하나이지 않은가? 사장이 둘이고 교장이 둘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아내는 어디까지나 내조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뿐만아니라 아내는 아름다운 마음씨와 행실로써 자기를 아름답게 단장해야만 사랑받는 아내가 된다.(벧전 3장) 옛말에도 “여자는 네가지 ‘씨’가 아름다워야 한다” 하지 않았던가? 마음씨, 말씨, 맵씨, 솜씨 이 네가지 말이다. 이 넷중 두고두고 아름다운 ‘씨’는 역시 마음씨 아니겠는가?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하면 존경받는 남편이 되겠는가? 성경은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벧전 3장) 아내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해만 해줘도 만족해 한다. 이해가 뭔가? 내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고 아껴야 존경받는 남편이 된다.(벧전 3장) 아내들이 생각하기를 “우리에겐 순복하라 하고 왜 남편들에겐 사랑하라고만 했는가?” 할찌 모르겠으나 실상 어려운 것은 순복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옛말에도 “노래와 사랑은 억지로는 안된다” 하지 않았던가?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극진히 사랑해야만 존경받는 남편이 될 것이다. 가정마다 부부가 앞에서 말한대로만 준행하면 그 가정은 행복의 탑을 성공적으로 쌓아 올리게 될 것이고 만사람으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게 될 것이다. 독자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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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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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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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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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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