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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생각해 봅시다<296> 방언은 누구나 해야 하는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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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사도들이 말했던 다른 방언은 세계만방사람이 알아듣는 기이한 방언
앞에서 말한대로 ‘방언’은 언어(말)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은 일반적인 언어가 아니고 성령의 역사로 하게 되는 다른 언어이다. (행2:4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말하자면 영적인 언어가 방언이라 할 수 있다. 다음, ‘방언’엔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가? 성경에 기록된대로는 종류가 두가지이다. 그중 하나는 오순절 성령강림 시에 사도들이 말씀을 전할 때에 했던 방언이고, 다른 하나는 주로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했던 방언이다. 오순절에 사도들이 했던 방언은 어떤 것이던가? 사도들이 말씀을 전할 때에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이건 모두 자기 나라 말로 들리는 방언이었다. 이때에 사도들이 말하게 된 방언은 통역이 필요없는 특수한 방언이었다. 이같은 방언은 그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 그러나 성도들이 장차 천국에 가면 거기서는 만국사람이 서로 통하는 영적인 방언으로 말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만방에서 모여온 성도들이 서로 대화가 가능하겠는가? 예수님과도 한마디인들 대화가 되겠는가? 내세에 가서는 오순절에 사도들이 했던 특수한 방언을 모든 성도들이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면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했던 방언은 어떤 것이던가? 오순절에 사도들이 했던 방언과는 전혀 다른 방언이었다. 그들이 했던 방언은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한 것이다. 자기가 하면서도 뜻도 모르고 통역하는 은사를 받은 이가 통역을 해야만 알수 있는 방언이었다. 오늘 교회 안에서 견해가 분분한 방언은 오순절에 사도들이 했던 방언이 아니고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했던 방언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 방언으로 인해 물의를 빚고 있는 고린도교회를 향해 바울은 뭐라고 교훈 하였는가?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바울은 누구보다도 방언을 잘하는 은사를 받은 분이란 것이다. (고전 12:18) 그러므로 바울의 교훈은 가장 믿을만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그가 뭐라고 했는가? 그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방언을 하는데 대해 칭찬하지 않고 도리어 염려하면서 방언보다는 예언하기를 힘쓰고 덕을 세우라고 당부하였다. 바울이 한 말이 뭔가? 그는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예언과 방언을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에서 말한 예언은 미래에 대해 예고하는 것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먼저 가치면에서 방언은 예언보다 못하다고 했다. 2절에서 “방언을 말하는 자들은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듣는 이가 없다” 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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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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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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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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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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