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남한은 여러면에서 북한을 능가하지만 군사력은 열세이기에 방심은 금물
남한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지만 남북이 분단된 이후에 갈수록 격차가 생긴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로, 경제적으로 격차가 생겼다. 남한은 국민소득이 2만불 가까이 되었지만 북한은 겨우 1천불 밖에 되지 않는다. 남한은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올라섰지만 북한은 아프리카의 극빈국가보다 나을 것이 없는 원시경제로 추락했다. 해방 직후 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었다. 그 이후 갈수록 차이가 생겨 지금은 국민소득이 16배 이상의 차이가 났고, 경제규모는 33배나 차이가 생겼다. 어째서 남북은 갈수록 이같은 격차가 생기는가? 이유는 체제의 차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산체제는(조금 심한 표현으로) 한번 망해 보자는 정치 체제이다. 다음으로, 남과 북은 평균수명도 격차가 생겼다. 남한은 해방 직후 평균 수명이 48세였는데 오늘에 와서는 78.2세로 길어 졌다. 북한은 수명이 조금 길어지는 듯 하다가 단축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64.5세에 불과하다. 14세나 차이가 생겼다. 아시아에서 수명이 가장 짧은 나라는 이라크인데 그다음이 북한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한국은 수명이 긴쪽으로 부터 2위이고, 북한은 수명이 짧은쪽으로 부터 2위이다. 다음으로, 남과 북은 키도 격차가 생겼다. 남한은 갈수록 키가 커지고 있는데 북한은 갈수록 더 작아지고 있다. 지금 남한은 평균 키가(17세, 남자기준) 173cm인데 북한은 키가 158cm밖에 되지 않는다. 원래는 북한 사람이 남한사람보다 더 컸었다. 지난 50년 사이에 15cm나 차이가 난 것이다. 다음으로, 한가지 군사력만은 북한이 남한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이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지시로 남북의 전력을 분석한 결과 군사력이 북한에 비해 공군만 약간 우세할 뿐 육군과 해군은 열세임을 밝혔다. 거기다가 북은 핵무기까지 보유했다. 뿐만아니라 북한은 나라 전체가 병영아닌가? 김정일의 직함이 뭔가? 대통령도 총리도 아니고 국방위원장 아닌가? 우리 대통령은 지난 4년동안에 군부대 방문을 두번 했다는데 김정일은 같은 기간에 군대방문을 224번이나 했다지 않는가? 북한은 정치 자체가 선군정치이다. 무엇보다도 군이 최우선이란 말 아닌가? 북한은 지금 만반의 준비를 다해놓고 적화통일만을 노리고 있는데 남에서는 지금까지 북의 도발을 억제해온 주한 미군과의 거리를 멀리 하면서 다소 방심하는 듯 하니 한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스럽다하지 않을 수 없다. 독자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
| 2007.06.16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