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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사고 (可能思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란 말씀은 많은 믿는 자에게 커다란 용기를 줘왔다.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다는 말씀이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 밖에서 해결점을 찾는다. 인간의 노력으로 성실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주님 안에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가능사고는 주님 안에서 성취되는 주님이 주시는 해답인 것이다. 긍정사고는 가능사고로 이어지고 가능사고는 상승사고로 나타난다. “생각이 운명이다”라는 말처럼 가능사고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가능사고는 행복과 통한다.
하버드대학교수인 탈 벤샤하르(Tal Benshahar)가 ‘긍정심리학’이란 주제의 강의를 시작한 2002년엔 학생이 불과 8명이었다. 그런데 2년 후엔 855명으로 수강생이 증가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는 내일의 성취를 위하여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의 행복이 없다면 내일의 행복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그의 저서 「Happier」에서 행복의 6가지 계명을 제시했다.
첫째 인간다워지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 말고 남이 죽으면 나도 죽는 줄 알고 남이 슬퍼하거든 나도 슬픈 줄 알아서 슬픔과 기쁨을 인간적으로 수용하라. 보통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행복하다.
둘째 행복은 즐거움과 의미의 교차로에 있다. 어떤 행복의 조건에도 의미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의미를 깨닫는 기쁨이 없다면 그건 행복일 수 없다.
셋째 통장잔고가 아니라 마음 상태에 달려있다. 성패를 재앙으로 보지 말고 배움의 기회로 삼으라.
넷째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각을 항상 단순화하라. 과거에 매이지 말고 또 불확실한 미래에 너무 매일 것도 없다. 단순화하여 살아야한다.
다섯째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운동도 하고 식생활 습관도 바로 잡아서 몸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마음도 건강해진다. 마음건강과 몸건강이 별개인 것이 아니다.
여섯째 감사한 마음을 가질뿐더러 감사를 표현 할 줄 알아야한다. 한잔의 차, 한 개의 과자를 놓고도 감사를 표현 할 수 있어야한다.
감사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감사는 ‘If’같은 조건적 감사가 아니고 ‘Because of’같은 …때문에의 감사도 아니고 ‘In spite of’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여야 한다. 은총에 대한 감사가 참 감사이다.
행복은 생각에서 나온다. 긍정사고, 가능사고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고 내 생각 속에 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나폴레옹 힐’은 성공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중하는 것, 긍정적인 안목, 그리고 작은 일에도 성취를 느끼고 사는 것, 이 세 가지를 들었다. 부정적 사고는 구제불능이라고 했다. 성취감을 부정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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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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