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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사는 것과 100% 믿는 것
삶을 성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긍정의 힘과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밝게 생각하고 밝게 말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 때 나의 삶은 더욱 좋아지는 것이다. 이 긍정적인 사고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것이 100% 믿는 태도이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100% 믿을 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내 안에서 나오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원천이 100% 믿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삶을 긍정적으로 사는 것과 100% 믿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긍정적 사고가 99%까지 믿는 것이라면 100% 믿는 태도는 100%를 믿는 것이다. 또 긍정적인 사고는 삶에 반응하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그것을 좋게 보고 밝게 보는 것인 반면에 100% 믿는 태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또 긍정적 사고는 어려운 상황에서 참고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포기할 수 있지만 100% 믿는 태도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 목표, 열정,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서울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에게 물었다. “~야! 너 어느 대학이 목표야?” “나요? 서울대학교인데요” “그래, 지금 성적은?” “지방대학도 갈 성적인 안 되는데요...” 이 때 얼마 동안은 좀 더 목표를 바라보며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실력을 보고는 부정적인 생각이 생겨서 공부하는 것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긍정적인 사고이다. 그러나 100% 믿는 사고는 다르다. “~야! 너 어느 대학이 목표야?” “나요? 서울대학교인데요” “그래. 지금 성적은?” “지방대학도 갈 성적인 안 됩니다...” 이때도 얼마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그러나 100% 믿는 태도는 자신의 실력을 보면서 실망해서 포기하는 쪽으로 가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를 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것이다. 왜냐하면 100% 믿는 태도에는 그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삶에서 생기는 모든 두려움과 기쁨은 상대방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보라! 두려움, 분노가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가? 그리고 행복, 기쁨, 확신이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가? 모두가 나에게서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08년 어느 날 내가 뇌출혈로 잠시 아팠던 때가 있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설 때였다. 그런 중에 마을의 조폭들이 와서 나에게 행패를 부렸다. 나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다. 나는 무서워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들의 요구대로 해 주었다. 괜히 말을 했다가 내 몸이 다치면 더 큰 손해를 입기 때문이었다. 그 후 2년이 지났고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고 내 속에 힘이 생겼다. 이번에도 2년 전하고 똑같이 마을의 조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행패를 부렸다. 이때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의사표시를 충분히 했고 내 요구를 말했다. 그럴 때 이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못했다. 나는 이 모습을 보면서 외부의 상황에 반응하지 못하게 만드는 두려움도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외부의 상황을 맞서게 하는 용기와 확신도 나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공이란 길을 갈 때 삶은 참으로 냉혹하다. 나의 전부를 빼앗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이 어려울수록 현실을 피하지 말고 직시해야 하며 행동해야 한다. 그럴 때 어려운 현실을 이길 힘과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기대감을 갖고 현실을 넘어갈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내 속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 긍정적 사고를 넘어서서 100% 믿는 태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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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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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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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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