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본성이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성공은‘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자신의 원함이 있다. 갓난아기에게도 원함이 있다. 아기는 배고프면 엄마의 젖을 원한다. 아기는 자신의 원함을 이루기 위해서 우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러면 엄마는 아기에게 젖을 주고 아기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고는 행복해하고 기뻐한다. 자신의 성공을 경험한 것이다.
얼굴의 성공은 무엇인가? 얼굴의 성공은 밝은 것이다. 어린아이의 얼굴이나 가난한 사람의 얼굴이나 노인의 얼굴이나 어느 얼굴이라도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밝은 얼굴인 것이다. 그러므로 얼굴의 성공은 밝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이 조금 밝은 사람은 조금 성공한 사람이며 많이 밝은 사람은 많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자 밝게 웃어 보자.
몸의 성공은 무엇인가? 건강한 것이다. 자신의 몸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허리를 S라인으로 유지하고, 근육질의 몸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직장인의 성공은 무엇인가? 승진하는 것이다. 승진만하고 월급은 그대로이면 성공하는 것인가? 아닐 것이다.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올라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이 CEO가 되어 기업체를 운영하여 이윤을 내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농부의 성공, 어부의 성공, 목사의 성공 등 나이, 직업, 관계, 환경에 따라서 몸, 직장, 인간관계 등 수많은 종류의 원함을 갖고 있을 것이다. 사람만 성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과일이나 채소들도 최고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추위와 더위와 병충해와 치열하게 씨름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다 자신의 원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성공 즉 자신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자신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삶은 밝아지고, 기쁨이 생기고, 힘이 생기고, 자유가 생기며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반면에 실패하면 자신의 삶은 어두워지고 실망하고 힘이 빠지고 살고 싶지 않고 고통스러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성공은 본성이며, 성공한 것이 많을수록 밝아지고, 강해지고, 자유로워질 것이며, 성공한 것이 적을수록 어두워지고, 약해지고, 억압되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은 본성인 것이다. 그러면 성공을 위해 만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얼마나 성공할 사람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자신이 얼마나 밝으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적게 밝은 사람은 적게 성공하고 많이 밝은 사람은 많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내면에는 상상할 수 없는 빛의 원천이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고, 빛이고, 사랑이고, 생명이다. 이 빛을 얼마나 인정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이란 삶을 살다보면 굴곡이 있다. 삶이 잘 될 때는 밝아질 때니 힘이 생기지만 삶이 어려울 때는 삶이 어두워진다. 이렇게 삶이 어두워 질 때 밝음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거나 누구에게 비난을 듣거나, 몸에 병이 들거나 관계 속에 갈등이 생기면 순간적으로 빛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 어둠으로 가지 않으면 삶은 다시 밝아지는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다는 것은 돈만 없어진 것이지 돈을 벌기 위한 몸, 재능, 인맥, 가족, 아이디어 등 모든 것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몸에 병이 들었다는 것도 몸에 병만 들었지 모든 것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하나만 사라진 것이다. 그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에 어둠이 찾아왔을 때, 부도가 났을 때, 병이 찾아왔을 때...밝게 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 듣고, 강의를 듣고, 상담을 하고...어떤 방법이든 자신을 밝게 하면 삶을 다시 성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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