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원천
성경에서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 기쁨, 빛, 강함, 생명, 행복, 자유, 등등..이 내 가슴속에 가득 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하나님의 본성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나로 계시고,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누구인지 알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날개영성하우스에서 하는 3박 4일 MPM훈련의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로 표현하자면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을 100% 신뢰합니다. 나는 지금 내 삶에 100% 만족하고,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내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전부 좋게 여길 수 있고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바랄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100%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상태가 내 속에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 기쁨, 감사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고 싶은 의욕과 아이디어와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항상 가슴 속에 기쁨과 밝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있다고 하자. 이 사장이 오늘 고객과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 사장이 자신의 원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하나님의 본성인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차야 한다. 고객과 상대하면서 사장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본성으로 가득 차게 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질문을 해야 할 것이다.
첫째, ‘사장님! 그 고객이 오늘 계약에 사인할 것을 몇% 믿습니까?’라는 물음에 ‘100% 믿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면 사장의 마음에 있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여유가 생겨서 고객과의 만남이 기다려질 것이다. 혹시 상담 중에 고객이 거부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흠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계약서에 사인을 받기 위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그 고객이 계약서에 100% 사인을 할 것을 믿기 때문에 다 넘어갈 수 있는 힘과 방법이 생겨날 것이다.
두 번째로 마음속에 하나님의 본성으로 가득 차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중요한 고객을 버릴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예’라고 말해야 한다. 거래라는 것은 기 싸움이다. 집착하면 두려움이 생기게 된다. 사장의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면 힘에서 밀리게 되어 고객이 우연히 하는 부정적인 말에 과잉으로 반응하게 되며, 여유를 잃고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며,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 계약은 깨어지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여유를 만드는 방법이 ‘그 중요한 고객을 버릴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가슴 깊이 ‘예’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객을 진짜 버리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
세 번째로 ‘그 고객의 유익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물음에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 이로써 고객을 이용하지도 않고, 집착하지도 않으면서 고객을 통해 사장의 원함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 물음을 따라오면 이미 당신의 가슴속에 의욕과 당당함과 기쁨이 채워져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서 가라.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삶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의 가슴이 항상 기쁨으로 벅차오르도록 하라. 이것이 삶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이것이 성공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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