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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들(7)-예언과 같은 꿈과 이상(욥33:14-16)
꿈과 이상에 관하여 무수한 성경이 기록되었다. 우리는 꿈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욥기서33:14-16에 보면 꿈에 대하여 신중히 다룰 것을 말씀하고 있다. 현대는 기계 문명 속에서 잃어버린 영성을 사모하는 시대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에 관한 기록이 많이 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이 예언의 은사를 못 받았다 할지라도 모두가 꿈은 꾼다. 올바른 해석과 정확한 성경 지식이 있다면 우리의 꿈은 예언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는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통로를 삼으시기 때문이다. 민12:6을 보면 요셉은 꿈을 통하여 그의 미래가 결정되었고 꿈을 통하여 이집트의 기근과 흉년을 이겨 내었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한 국무총리가 되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다가올 인류의 역사와 종말을 말하였다. 따라서 이들의 꿈은 개인의 일상적인 꿈이 아니라 구원사적인 계시적 꿈이었고 예언적 꿈이었다. 뿐만 아니라 꿈을 올바로 해석하면 개인의 실수와 치명적 위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만일 빌라도가 그의 아내의 꿈을 무시하지 않았더라면 인류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이름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랄 왕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처 사라를 부인 삼으려 하다가 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라를 돌려보냈다. 더구나 꿈에 하나님의 경고가 없었더라면 예수님의 족보는 탄생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꿈을 올바로 해석하느냐 아니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사가 전혀 달라진다. 동방박사들도 꿈에 지시함을 받아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아니함으로 목숨을 건짐 받았다. 오늘날도 꿈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술 담배와 도박과 마약을 끊어 하나님의 사람이 된 사람들이 많다. 꿈을 통하여 수 없는 영감을 받으며 아이디어가 나타나기도 한다. 꿈은 뇌 속으로 받은 하나님의 이상이다. 단2:28을 보면 꿈을 꾸고 난 후 나의 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마귀로부터 왔는지 아니면 그냥 개꿈인지 구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평소와 다른 징조가 있다. 그 꿈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운이 남아 절대 잊혀지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확신이 생기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현실처럼 생생하여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이다. 솔로몬 왕이 일천번제를 드린 후 꿈으로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그때 솔로몬왕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지혜를 구하여 부귀 장수도 덤으로 얻었다. 꿈에...(왕3:15-).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꿈은 꿈이 끝나는 즉시 깨어나는 특징이 있다. 우리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우리의 영혼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가 잠을 잘 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과 계획이 들려오기도 하거니와 마귀의 공격을 받는다. 꿈을 통하여 영적 전쟁을 치루는 것이다. 물질 만능의 현시대는 발전된 과학과 의술로 잃어버린 꿈의 영역에 도전하여 인간을 치유하고 개발해 보려고 하지만 이미 성경은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기도 하며 축복을 주기도 하며 사람은 회개하고 변화 시키기기도 하였다. 올바르고 정확한 꿈의 해석은 소년 요셉이 당해야 했던 외로움과 굶주림과 억울함을 소망과 믿음으로 견뎌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꿈을 해석함에 있는 그대로 해석하여야 한다. 소설을 쓰듯이 해선 아니 된다. 있는 그대로를 해석하여 정확히 해석만 되면 예언과 같은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꿈이다. 그리고 올바른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창40:8). 그러므로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리며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의 말씀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성경은 영적인 책이요 신비 자체이다. 성경보다 더 신령하고 영적인 책은 없다. 교회는 영성이 회복되어야 산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꿈속에서라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병원에선 치유의 가망이 없는 병든 자가 치유되며 귀신이 쫓겨 나가며 타락한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영성이 살아나면 예수 믿는 맛이 살아나는 것이다. 꿈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 생사의 갈림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 일 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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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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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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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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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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