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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들(5)-예언의 은사
민11:29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하고 있다. 구약시대엔 성령님이 소수에게만 임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진리를 선포하며 심판을 세상에 경고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알려 주었다.
반면 신약시대엔 성령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임함으로 교회의 덕을 세워 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위로와 책망과 그들의 마음에 숨은 일이 드러나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예언하기를 힘쓰라고 말씀하고 있다(고전14:24-25).
성경은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엄히 경고하고 있다. 마지막 시대엔 남녀여종에게 꿈과 환상과 이상을 보여주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요엘 선지자는 예언하고 있다. 말세에 예언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예언은 꿈과 환상과 이상가운데에도 나타나지만 설교 자체가 곧 예언의 말씀이다. 예언은 개인적이고 특수한 상황에 적용 할 수 있는 차원에서의 하나님의 감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언은 3종류가 있는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모시면 성령의 감동이 나타나 예수님을 증거 하고자하고 하나님의 뜻을 감지하는데 그러한 영적인 상태를 대언의 영(계19:10)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은사로써 오는 예언은(고전14:3) 예언의 역사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심령에 거하면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권면하고 안위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선지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예언은(고전 12:28,렘 1:5) 미래를 예언하며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 영분별 등의 은사가 함께 나타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예견하고 가야 할 방향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이들 모두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고와 실제적인 충고, 그리고 격려와 예고가 포함되며 감추인 것을 드러내 하나님의 심판과 위협을 피해가도록 회개하게 만든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교회의 목회자의 지도하에서 예언을 행하여야 한다.
교회의 권위아래 있지 않는 예언은 가라지에 불가하여 심판의 날에 전부 불에 태워버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 교회에서 임명하지 않는 사람에게 예언을 받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그들을 가리켜 영혼의 사냥꾼이라고 하나님은 진노하셨다.
교회의 권위에 순복할 수 있는 겸손이 예언의 은사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예언의 은사는 날카로운 칼과 같아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반드시 해를 입게 됨으로 올바른 예언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눈이 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언을 빙자한 마귀의 장난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14:29“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럼으로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언을 분별하여야 한다.
성경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무리 신령하게 보여도 거짓의 영에 불과 하다. 그리고 예언자의 바른 인격 속에서 나타난 예언이어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기에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인격적이다.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예언이 성취되려면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요셉이 높임을 받는다는 예언적 꿈을 꾸었지만 그 일을 이루기까지 엄청난 시련을 통과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교회 안에서 올바로 예언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은 무너진 자리에서 일어설 강인한 용기와 담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로 가야 하리라는 예언의 말씀을 듣고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그 말씀에 붙잡혀 로마에가 순교하고 말았다.
올바른 예언이 주어지면 예언의 말씀이 나의 인생의 기도 제목이 되고 성취되어야 할 방향과 사명감이 되기에 어떠한 고난도 뚫고 나가는 강력한 힘이 된다. 성경은 엄히 말씀한다.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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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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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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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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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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