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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들(4)-병고침의 은사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과 지식과 과학과 의술을 뛰어 넘어 존재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치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불치의 병에서부터 감기몸살까지 어떤 병이든 하나님은 치료 하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시다. 하나님이 생명의 기한이 다해 불러가시기로 작정된 자와 약할 때 도리어 강함을 주시기 위함(고후12:7-10)일 때는 예외였지만 모든 약한 것과 병든 것을 치유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다(벧전2:24).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병을 고칠 권세를 주셨다(막16:18). 예수님의 사역3대 사역 (가르침, 복음전파, 치유 )중에 병 고치는 사역을 제일 많이 행하셨다. 예수님은 구원과 치유를 같은 의미로 취급하신 경우가 허다했다. 복음은 신유의 약속이며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듯이 모든 삶의 문제를 변화시키시는 예수님의 표적이다.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삶, 잘못된 인간의 행위 때문에 온다. 육체의 파괴는 자연 질서의 파괴에서 오는 데 그중 제일 첫째가 마음의 문제에서 생기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듯 질병 또한 마음에서 시작한다. 마음은 마귀가 침입하는 통로다. 마음의 죄악은 삶의 질서와 인간관계와 자신의 영혼과 육신을 파괴한다. 마귀는 인간의 죄악을 빌미삼아 영혼과 육신과 환경을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원수다. 마귀는 인간의 몸에 온갖 죽을병과 못된 병을 뿌려 놓는다. 귀신의 역사로 오는 질병은 현대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다. 마귀로부터 오는 병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의 권세로 육신의 병이 치유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우리의 몸에 질병이 다가온다(신28:20-22).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징계하시기 위하여 때로 질병을 사용하신다(민12:9-10,왕하5:26).그러나 회개하면 싸메시고 고쳐주시어 징계가 도리어 복이 되게 하신다. 죄와 상관없었던 욥의 질병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던 질병이었다(욥2:7).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질병(요9:3)은 반드시 고쳐 주신다. 사도 바울은 몸에 병이 들어 여러 번 기도 하였지만 고침을 받지 못했다. 약할 때 도리어 강함이 되게 하시고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병을 몸에 짊어지게 하셨다(고후12:7). 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임으로 거기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한다. 치료는 하나님이 하신다. 몸에 병이 들었을 때 먼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이 순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어시다(눅1:37). 예수님은 말씀과 명령으로 치유하셨다. 지금도 예수의 이름과 보혈의 권세는 죽을병에서 나음을 입고 산송장 같은 몸이 신제품같이 재생되는 기적을 만들고 있다. 시편107:20에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럼으로 몸이 아파도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을 듣고 믿을 때 귀신이 떠나가며 죄악이 용서 받고 질병과 사망의 권세와 환경의 저주가 사라지는 것이다. 회개의 기쁨은 육신과 영혼을 치료하는 강력한 치료약이다. 그래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약5:13-18에 기록하고 있다. 병의 치료를 위하여 때로는 안수를 하기도 한다. 눅13:13에 18년간 귀신들려 앓으며 허리가 꼬부려져 펴지 못하는 여인에게 예수께서 안수하시자 허리가 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안수 할 때 병든 환자의 영혼이 믿음으로 손안에 있음을 느끼고 예수님께서 지금 이 병든 곳을 치료하신다는 믿음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할 때 질병은 치유되고 만다. 그럼으로 치유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흐른 곳은 육체뿐만 아니라 심령의 치유 또한 함께 일어난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상처 입은 치유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치유의 기적은 초대교회보다 현시대에 더욱 활발히 계속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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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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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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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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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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