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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칼럼 열네번째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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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들(2)-방언
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중 방언의 은사는 초대 교회 때부터 보편적인 은사였다. 오순절의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심으로 기도했던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하였다(행2;4). 그리고 고넬료의 가정과 그의 일가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성령이 말씀과 함께 부어주심으로 방언을 말하였다(행10:46). 에베소교회와 고린도 교회, 그리고 초대의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은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 방언의 은사는 성령세례의 뚜렷한 증거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언은사를 못 받았다고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 하면 안 된다. 성령세례는 이미 예수님을 믿을 때 주어졌다. 그럼으로 방언의 은사를 다 받을 수 없다.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개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교만하거나 파당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은사는 교회를 유익하게 하며 성도를 섬기는데 있다. 그래서 지나치게 방언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성도들이 받아야 하는 은사는 섬기는 은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기초적인 은사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방언으로 기도 하면 나의 영이 나도 모르는 것을 기도 하는데 하나님의 가장 깊은 곳까지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 하게 하는 것이 방언 기도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는 기도의 내용이 매우 제한 적이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생각과 욕망과 육체의 정욕을 떠난 순수한 영의 기도를 할 수 있다. 어떠한 이기심이나 욕망이나 생각이 사로잡질 못한다. 그래서 방언 기도는 다른 신령한 은사로 인도하는 통로와 같다. 예언, 신유, 축귀, 능력 행함, 방언 통변 등의 은사는 방언의 은사로 시작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언의 은사는 영적 전쟁에서 매우 유익한 영적인 무기다. 방언의 은사를 받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힌 죄악을 세밀하게 고백 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죄악을 성령의 깊은 탄식으로 죄를 고백하며 오래 동안 기도 할 수 있게 된다. 영력은 기도의 시간과 비례한다. 중언부언 하지 않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인격적인 대화를 나누듯 장시간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방언 기도를 깊이 하다보면 나의 미래에 있을 재난과 인생의 위기를 피하도록 기도하게 된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다 알고 계신다. 그분이 아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 방언 기도다(롬8:26-27). 방언 기도는 최상의 찬양도구다(고전14:15)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해야하는데 방언의 찬양은 최상의 찬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육체가 피곤 할 때 활력을 가져오게 하는 기도가 방언 기도다. 이사야 28:11-12에 보면“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이것이 너희의 안식이요 너의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극도의 피로함과 곤비함이 방언 기도를 통하여 안식과 상쾌함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보기도에 매우 유용한 것이 방언 기도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성령께서 아시므로 방언 기도를 통하여 그들의 중압감에서 벗어나게 하며 기도응답에 필요한 기도로 이끄시는 것이다. 그럼으로 방언 기도를 하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갈 힘과 능력을 주시고 기도가 잘 되게 하여 능력을 부어 주시며 말씀을 들을 때도 꿀송이 같이 달게 하신다. 성령으로 기록된 말씀을 성령으로 깨달아 알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우리는 영적인 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쟁에 임하는 자가 무기가 없어서는 안 된다. 하늘의 영적인 무기가 바로 은사이다. 그럼으로 하늘나라엔 영적무기를 준비한 방이 있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신다. 우리는 기왕이면 강력하고도 다양한 영적 무기를 많이 소유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과업을 완성함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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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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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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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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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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