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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칼럼 열세번째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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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4)- 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들
성령의 은사는 나누어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과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의 그 필요성이 맞아질 때 주어지는 하늘의 신령한 능력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았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배경으로 삼고 성령님이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럼으로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이루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은사 없는 성도가 없고 은사 없는 교회도 없다. 하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기 위하여 그 필요와 유익에 따라 성령의 은사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신다. 성령의 은사 중 능력의 범주에 들어가는 은사는 능력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영분별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 통변의 은사 등이 있다.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은사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과 의술과 지식을 초월한 기적의 은사이다. 초대 교회는 이런 은사들로 충만 했고 예수님의 사역에는 반드시 이런 은사로 수많은 사람을 전도했다. 이런 기적의 은사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데 폭탄을 맞아 짤려버린 다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자라나기도 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온 몸에 독이 퍼져 너덜거리는 피부암에 걸린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삼일 만에 깨끗한 피부로 재생되고 암에 걸려 부풀어 오른 다리와 구더기가 기어 나오는 엉덩이가 기도 후에 치료되는 기적의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더구나 에이즈에 걸린 수 백 명의 사람들이 기도하자 일시에 치료가 되며 장님이 눈을 뜨고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고 뛰는 기적의 현장들이 세계 곳곳에 일어나고 있다. 이런 기적의 사건들이 너무 많아 어찌 말로 다 기록 할 수 있을까. 성경의 말씀대로 성령이 임하심으로 예수님 살아 계실 때 보다 더 큰 이적과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현대 교회의 위기는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기 보다는 세상의 프로그램을 도용하여 세상의 즐거움을 구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로 물든 복음은 전파 되는 곳과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심이 그 대로 재현 되고 있는 것이다(막16:15-18). 이런 표적을 통하여 말씀이 확실히 증거 되어 세상 사람들도 교회만 가면 죽을 자도 살아난다는 희망을 간직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럼으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의 불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얄팎한 재치와 유머에 넘어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 속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한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복음은 어떤 것일까. 복음이 인간의 행복과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은 없는 그래서 인간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약처럼 사용 당한 것은 아닌가. 사도 바울은 당대 최고의 학문을 배운 사람이었지만 성도들 가운데 설 때마다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다 했다. 전하는 것이 사람의 지혜와 인간의 말뿐이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없을까봐 심히 두려워 떨었다고 했다(고전2:1-5).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앉고 능력에 있다.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포로 된 자에게 자유가 임하고 눈 먼 자가 다시 보게 되며 눌린 자가 자유케 되며 근심의 옷을 벗어버리고 찬송과 희락의 옷을 입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에는 반드시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병을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사역이 항상 함께 했다. 예수님은 70인 전도자에게도, 12제자들에게도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전도하며 살 것을 요구 하신다. 그럼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영향력이나 지휘를 구하기보다 성령의 은사를 구한다.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드러내는 것임으로 무너지지 않으나 인간의 영향력과 지위는 올라갈수록 무너지기 쉽다. 다양한 성령님의 은사를 즐기면서 누리는 신비한 사람. 그는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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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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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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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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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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