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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칼럼 여덟번째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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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정성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그것은 만왕의 왕 되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신 그분께 충성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음식을 만들 때에도 자동차를 수리할 때에도 나타난다. 요셉은 비록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하였다(창39:23). 다윗은 산과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지만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는 생명을 걸고 충성을 다하였다(삼상16:11). 조그마한 어린 소년이 양을 지키려고 곰과 사자와 싸웠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군사다. 직책과 사명이 떨어지는 순간 좋은 군사는 목숨을 다하여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것도 교회의 일에는 더욱 그러 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직분을 받는 순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밖에 없다(고전4장). 그럼으로 충성 외에는 더 큰 전투가 없다. 충성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할 수가 없다. 충성은 작은 일에도 순종 하는데서 생겨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자식을 아끼는 마음보다 강했다. 독자 이삭을 받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 한 충성은 (창22:12)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켰고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럼으로 적은 일에 충성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큰일을 맡기신다(마25:25). 의무로 하는 충성은 피곤해도 사랑으로 하는 충성은 기뻐하며 목숨을 기꺼이 내어 놓는다. 어려움이 닥칠 때 충성은 더욱 빛난다.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며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을 받게 된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인 충성은 자신의 의가 드러나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업적을 공치사하면 하늘의 상은 없다(계2:10). 그럼으로 충성의 열매는 주인의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해드리려고 지혜를 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지도해야하는 사람은 먼저 남의 밑에서 충성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딤후2:2).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충성의 열매로 충만 해야 한다. 그 길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순교의 자리에 갈 찌라도. 다윗은 하나님께 충성을 다함으로 그와 그의 자손들이 복을 받았다(왕상11:1-13).
성령의 열매-온유(8)
성령의 열매인 온유는 모든 것을 다스릴 줄 아는 중용의 심령을 말한다. 힘을 가지되 부드러움이 있고, 결단력이 있으나 온화하고 너그러우며, 화를 내는 것을 절제하지만 진리문제에 있어서는 분노 할 줄 아는 힘이다. 온유는 남에게 피해를 당해도 말하지 않는 약함이 아니라 오히려 내적인 강인함이 담긴 열매이다. 그럼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온유의 절정이다. 자신의 하늘의 권세를 끝까지 사용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시는 온유하신 주님의 모습을 보라. 오늘날 교회는 실력 있는 일꾼보다는 온유한 일꾼을 부르고 있다. 너무나 많은 문제로 부딪히는 이유는 온유의 열매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폭풍과 햇볕의 싸움에서 햇볕이 승리하였던 것처럼 이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는 사람은 결국 온유한 사람이다(마5:5). 지구상에서 번성하는 동물들은 온유한 동물들이다. 성령이 충만하면 사람들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온순해지고 부드러워 진다. 모세와 다윗, 바울등 성경의 인물들도 성령받기 전에는 모두가 포악한 사람들이었다. 주님은 부활 하신 후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었는데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적인 베드로가 얼마나 부드러운 모습으로 바뀌었는가. 성령이 임하시면 사람들의 얼굴에 광채가 난다. 성형 수술 한 것처럼 모습이 변화된다. 심지어는 손에 손금까지 바뀌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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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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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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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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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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