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 피해자들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의 교회측 성도들 집회 방해
지난 8월16일(토) 부산역 광장에서는 서울과 대구, 포항, 구미 등에서 내려온 이단 피해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피해자 모임’(하피모)과 ‘신천지대책모임’(신대모) 뿐만아니라 구원파, JMS 등 이단들에게 피해를 입은 다양한 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단의 실체를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고 피해예방에 나섰다. 참석한 모 피해자는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이단 사이비 실체를 알리고, 우리 같은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단 사이비의 피해와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던 중 하나님의 교회측 성도들이 나타나 피해자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는 등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 다행히 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이단들도 조직적으로 이들의 행사를 방해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단들의 고소·고발 사태가 빈번하기 때문에 이들의 활동에 대해 교계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활동에 이단들 스스로도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이다.
이단사이비피해단체연합회는 앞으로 전국 다양한 도시에서 이단들의 실체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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