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차세대 리더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1위


▲시사저널이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종교계에서는 혜민 스님,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차례로 선정됐다.
한국 종교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는 누구일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가 공개돼 주목을 끈다.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는 분야를 막론하고 능력보다 ‘인품’이 우선순위로 꼽혔다.

•개신교 분야, 이재훈 목사와 김학중 목사 선정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정치, 기업, 종교, 문화 등 15개 분야 전문가 1500명을 대상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별히 종교 분야에서는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인 혜민 스님이 압도적 비율로 1위에 뽑혔다. <시사저널>은 ‘국민 멘토’로 불리는 혜민 스님이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과 마음을 트고 소통하는 데 힘썼다고 평가했다.
2위와 3위는 모두 기독교 목회자들로 선정됐다.
그 중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종교 분야 2위를 차지했다. 이 목사는 2011년 43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고 하용조 목사 후임으로 발탁돼 온누리교회를 이끌어 왔다. 20대 후반인 1996년부터 하용조 목사와 함께 목회 현장에 있으면서 온누리교회 비전과 목회 방침을 배웠고, 담임목사 위임 후 그 흐름을 잘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위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선정됐다.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꿈의교회는 교육 공동체인 ‘에듀 투게더(Edu together)’를 설립해 근로 청소년에 중고교 과정을 가르치는 등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종교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로는 고인이 된 김수환 추기경과 한경직 목사(영락교회),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각각 1~3위에 차례로 올랐다. 시대를 이끌어간 영적 지도자들로, 현대인에게도 귀감이 되는 인물들이 선정됐다.

•차세대 리더의 핵심 키워드, ‘도덕성‘과 ‘소통력‘
차세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설문 결과도 눈에 띈다.
수많은 단어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것은 바로 ‘도덕성’(13.9%)이었고, 두 번째는 ‘정직성’(8.6%)이었다. ‘능력’이나 ‘비전’을 꼽은 비율은 오히려 후순위로 밀리고, ‘신뢰성’, ‘인성’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소통, 관용, 청렴도, 진실성, 배려, 성실, 화합, 겸손 등의 덕목이 종교 뿐 아니라 정치와 기업 분야에서도 20위권 안에 진입하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우리 사회가 차세대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이 능력보다는 성품에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 법조, 종교, 음악, 과학 등 각기 다른 분야임에도 도덕성이나 정직이란 덕목을 모두 1순위로 꼽은 결과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모습이 나타난다.
한편 ‘우리 시대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에서는 20.1%의 높은 비율로 ‘소통’이 꼽혔다. 개신교 역시 ‘소통’(26)이 1위를 차지했고 ‘사랑’(14) ‘진실 정의 화합’(8) 요소가 핵심 키워드로 나타났다.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주창해 왔고, 앞으로도 실천에 힘써야 할 핵심들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2013.11.09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