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교단 통합’ 해야”


▲기하성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가 20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기도회를 열고 교단 통합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3월 조용기 목사를 통합총회장으로 추대한 기하성 양 측이 교단 통합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기하성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는 통합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한자리에 모여 교단이 성령으로 하나 되기를 뜨겁게 부르짖었다.

•기하성 양 교단, 기도회 열고 ‘통합’ 간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여의도총회)과 서대문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 양 교단은 20일 오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기하성 통합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그동안 교단 통합의 움직임을 보여 왔던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는 지난 3월 조용기 목사를 통합을 위한 통합총회장으로 추대하며 교단 통합 가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번 기도회는 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교단 관계자 및 총회원, 성도들이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설교자로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통합총회장으로서 교단 통합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전했다.
조 목사는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것이 바로 교단 통합”이라며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기에 우리는 여기에 모인 것이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가능’ ‘불가능’을 계산하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우리가 ‘교단 통합’이라는 분명한 꿈을 가지고 기도할 때 그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역설했다. 양 교단의 총회장인 이영훈 목사와 박성배 목사 역시 함께 등단해 한 목소리로 교단 통합에 대한 뜻을 분명히 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단은 하나님 안에서 원래 하나였다”며 “마음을 모아 반드시 교단 통합을 이룰 것”을 천명했다. 이어 박성배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통합 총회장이 되셨으니 교단이 하나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우리 교단이 성령으로 하나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설교 후 예배 참석한 양 교단 총대들과 성도들은 교단의 부흥을 위해, 통합총회장과 총회원들을 위해, 국가와 민족지도자 및 한국교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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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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